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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교육청의 '충성' 줄 세우기, 제 점수는요광주광역시교육청의 수업성장인증제가 교사들의 철저한 외면을 받았다. 초등교사는 5천413명 중 7.3%에 불과한 400여 명 참여, 중등교사 7천70명 중에서는 고작 1.5%인 102023.05.30@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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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지금 학교는, 회복할 결심을"선생님, 방법을 찾았어요! 하고 싶은 말을 마음속으로 하면 돼요."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가 있어 교육 활동, 교사나 또래와의 관계에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는 학생이 스스2023.05.23@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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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5.18의 자리매김, 교육이 해답5·18은 대한민국의 빛이요, 빚이다.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큰 물줄기이자 분수령이 되었던 5·18 민주화운동은 43년이 넘도록 여전히 힘든 가시밭길을 걸어가고 있다. 얼마 전2023.05.16@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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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친절을 받은 기억이 없어요.'중학교에서 도덕을 가르치고 있다. 필자는 매년 도덕 시간 도덕적 행동의 중요성 특히 일상생활에서 친절을 받은 경험을 기억하고 친절을 베푸는 활동을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하2023.05.09@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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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우리 아이를 위한 질 높은 교육, 교사 수 확보로교사는 하루에 아이들 한 명 한 명을 살피고, 배움을 이끄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을 쓸 수 있을까? 오늘 우리 반 아이의 표정을 보고 이야기를 더 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어서2023.05.02@ 정애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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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학교혁신의 마지막 퍼즐, 교장승진제도 개혁학교의 교장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일까? 드라마나 영화에서 나오는 교장들을 보면 열에 아홉은 교장의 모습을 매우 부정적으로 다루고 있다. 무능하고 무책임하고 눈치나 보고 부정한 모2023.04.25@ 김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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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유보통합, 정말 고민하고 추진하시는 거죠?정부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는 유아들이 차별받지 않고 평등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올해 유보통합의 구체적인 계획을 마련해, 2025년 본격 시행하겠다고 밝혔다.국책기관인 육2023.04.18@ 김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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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1학년 예찬1학년! 이는 듣기만 하여도 시작과 함께 두려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학년이다. 여러 가지 이유와 상황이 겹쳐서, 10년 조금 넘는 교직 생활에서 처음으로 1학년을 맡게 되었다. 어느2023.04.11@ 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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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늙어서라도 마음 편하게 살고 싶은 소망을 깎지 마라, 제발정년을 채우지 않고 명예퇴직을 하는 교사가 해마다 늘고 있다. 2015년 공무원연금법 개정으로 퇴직연금 수령 시기가 늦춰진 것과 교권 추락으로 인한 것, 업무 수행의 어려움 때문인2023.04.04@ 노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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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수업으로 포인트 모아오면 해외연수의 혜택을 준다고요?광주시교육청이 교사들에게 모욕감을 주고 있다. '스스로 수업 인증제'라는 것인데, 교사들이 공개수업 등을 하면 영역별로 1회 당 몇 점을 적립해주어 연간 총100점 이상을 모아야2023.03.28@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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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3월의 이해불빛 한 줄기 없는 방에서 벽을 더듬거리면 전등 스위치를 찾아야만 했던 전입교사의 3월이 다 가고 있다. 언뜻 보면 학교마다 하는 일들은 다 비슷해 보인다. 그러나 새로운 사람,2023.03.21@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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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학생 중심의 교육력을 회복하려면근래 4년 동안 가장 활기차고 생기있는 등교가 시작되었다. 마스크로 얼굴 반을 가린 채 눈빛으로 인사하고, 발열체크와 손소독으로 분주했던 '등교맞이'는 생기있는 토닥임과 씩씩한 인2023.03.14@ 김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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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영화 '다음 소희' 앞에 선 기성세대로서 책임감근대사회는 피해자는 있지만 주범 가해자를 찾기가 어렵다. 산업이 고도로 분업화되고 전문화되어 작업 현장이 복잡다단해졌다. 하나의 작업장에 비정규 계약직, 중규직, 정규직, 파견 용2023.03.07@ 김동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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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다음 소희'는 없어야 한다특성화고등학교 3학년이었던 소희는 대기업에 취업했다는 선생님의 말을 듣고 기뻐한다. 하지만 소희가 취업한 곳은 대기업 하청에 하청인 콜센터였고 소희가 배정된 곳은 서비스를 해지하려2023.02.21@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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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강제야자 부활? 역사를 되돌릴 수는 없다지금 학교는 새 학기 준비기간이다. 교육청에서도 미리 올해 새롭게 개설된 사업과 폐지된 사업을 각 학교에 공문으로 알린다. 그런데 올해는 달랐다. 현장 교사들과 학생들에게 호응이2023.02.14@ 박새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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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아무것도 하기 싫다3월이면 이제 개학한다. 방학이 끝나가고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의 마음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아쉬움, 설렘, 기쁨, 들뜸, 두려움, 공포, 호기심. 여러 가지 마음이 있을2023.02.07@ 김샛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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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설익은 교육정책, 좁아지는 교실2023년 3월부터, 광주광역시 초등학교 1학년 교실에는 20명 이하의 학생들이 있을 것이다. 코로나19 이후, 교육이 가능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전교조를 비롯한 교원단체들의 꾸2023.01.31@ 백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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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즐거운 신입생 면접
2023.01.24@ 정석 -
[교단칼럼] 이미 늦은 기후위기 교육"인류에 적색 경보를 울리고 있다. 경보 알람은 귀청이 떨어질 만큼 크게 울리고 있고 여러 증거는 반박하기 어렵다." 이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UN 사무총장이 최근에 발표된 IPCC2023.01.17@ 김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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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칼럼] 교육감을 시장과 러닝메이트로 뽑는다고?교육감 선출과 관련된 제도는 그동안 수시로 변화되어 왔다. 1990년까지는 대통령이 임명했고 1991년부터는 교육위원이 선출하는 방식이었으며, 1997년부터는 학교운영위원과 교원단2023.01.10@ 강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