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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강소국가 강소도시 강소대학우리나라에는 참 어려운 시절이 많았다. 빈곤에 허덕여야 했고, 전쟁과 싸워야 했으며, 산업화 민주화를 이루어야 했고 세계화 과정에서도 대한민국 국민은 항상 위대한 힘을 발휘해왔다.2023.03.26@ 김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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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비엔나ㄹ레의 제왕'과 크리에이티브2023.03.22@ 강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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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 건립과 마한사의 위상 제고전남도가 대선공약 1호로 내세웠던 '국립마한센터(이하 센터) 건립' 사업이 올해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센터 건립을 대선공약으로 정할 때 관여하고, 이후 문화재2023.03.21@ 박해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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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대기오염으로 잃어버린 봄, 그 때 그 봄이 그립다
2023.03.21@ 한정규 -
[기고] 유해해양생물 퇴치를 위한 대비책 조속히 마련해야최근 언론에 빈번하게 보도돼 회자되고 있는 바다의 불청객이 있다.첫 번째는 괭생이모자반이다. 괭생이모자반의 경우 2015년 이후 해마다 중국 동부 연안에서 유입되어 관광지나 해수욕2023.03.19@ 최동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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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봄철 산불예방,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킵시다어느새 경칩이 지나 봄이 다가왔다. 봄이 오면 불청객 산불도 함께 오곤 한다.올해는 지난 겨울부터 이어진 가뭄으로 유난히 메마른 봄이 계속되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발생하는 산불2023.03.15@ 김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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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재난안전이 확보된 마천루, 미래사회의 성장동력2000년도 이전부터 잠실 롯데타워가 완공된 2017년까지 십 수년간 우리나라는 진취적으로 초고층 건축물을 숱하게 지었다. 그러나 2020년 7월21일 여의도 파크원이 우여곡절 끝2023.03.14@ 송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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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국립마한역사문화센터와 전남의 정체성마한은 진국(辰國) 시절까지 포함하면 기원전 2세기 이전부터 한반도 남부 지역에 역사를 남겼다. 흔히 삼한으로 알려진 한은 그 중심이 마한이었다. 진한·변한에 비해 훨씬 규모와 역2023.03.13@ 조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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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정순신 인사 참사를 통해 바라본 現 정부의 단상국가수사본부장으로 임명된 검사출신 정순신 변호사가 임명 하루 만에 사퇴했다. 자녀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한 정 변호사의 부적절한 대응을 놓고 여론이 악화되자 대통령이 임명을 하루만에2023.03.12@ 김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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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공정'한 조합장 선거라는 경기를 위해지난해 겨울, 대한민국이 또 한 번 뜨거운 함성으로 들썩였다. 바로 11월 20일에 개최한 카타르 월드컵 때문이었다. 우리 국가대표 축구팀은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극적으로 승리해2023.03.09@ 김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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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높이제한 폐지는 오히려 촘촘한 규제의 시작이다지난 21일 강기정 시장이 발표한 층수 제한 폐지 계획에 대해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방침이 개발자를 위한 개악이라는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일고 있는 비판은 충분히 이해할2023.03.08@ 함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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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3월 8일 그날을 기억하며유엔에서 발표하는 '성불평등지수(gender inequility index) 세계 15위,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하는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 세계 99위'. 우리2023.03.07@ 김순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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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광주관광의 새로운 기회가 왔다!최근 광주시가 8개 공공기관을 4개로 통합하고, 3개 기관은 기능을 강화한다는 내용의 구조 혁신안을 발표했다. 조직 개편을 통해 공공기관의 경영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에 대한 책임2023.03.05@ 김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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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40층,30층 층수제한 폐지에 대한 기대인구 100만명을 넘는 도시에 50층 이상의 건축물이 없는 곳은 광주광역시가 유일한 것 같다. 초고층 건축물(층수 50층 이상이거나 높이 200미터 이상인 건축물)이 있어야 도시경2023.03.02@ 박홍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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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비용 절감, 차별화, 융·복합화로 유자 산업 경쟁력 키우자!유자는 전남의 지역특화작목으로 전국 재배면적의 89%를 점유하고 있으며, 농산물 중에서도 전남 최고의 수출 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유자는 아열대 과수로 주로 남해안지역에2023.02.26@ 조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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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타투규제를 통해 바라본 혁신에 대한 단상요즘 넷플릭스에서 방송되는'피지컬:100'이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상금 3억원을 걸고'몸짱'100명 중 최강의 피지컬을 겨루는 서바이벌 예능 게임이다. 독특한 구성과 함께2023.02.22@ 김경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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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지역 사회 일꾼 뽑는 조합장선거, 신성한 권리 행사 절실오는 3월8일은 농·축협과 수협, 산림조합 수장 1천346명을 뽑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 날이다. 대선과 총선, 지방선거에 이어 '제4의 선거'라고 불리는 조합장선거는 '미니2023.02.19@ 박명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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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꿀벌 집단실종, 범정부 차원의 대책강구 절실하다최근 꿀벌이 사라지는 안타까운 사태가 작년 봄에 이어서 가을까지 그리고 지금까지 약65.5% 에 달하는 피해가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광주와 전남 곳곳의 꿀벌 집단실종은 원인도 모2023.02.15@ 이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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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논 타작물 지원 범위에 지역 특화 품목도 포함해야올해, 최대 농업 이슈는 쌀값 하락이었다. 현대인의 식습관 변화로 쌀 소비량은 계속 감소하는 반면, 쌀 생산량은 매년 일정량을 유지하고 있어 쌀값 하락으로 이어졌으며, 언론보도에2023.02.12@ 정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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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복수초! '영원한 행복'복덩이 진달래 등 좋은 이름도 많고 많은데 하필이면 복수초라 누군가 고약한 사람이 이름을 그렇게 참 잘도 지었구나? 복수초라 그 말을 듣고 있던 민들레가 내 이름은 민들레란다 며2023.02.08@ 한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