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산구 신가동 통장단(단장 유현미)은 10일 신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주시 용담2동 통장협의회(회장 고남영)와 자매결연을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광산구의회의 제안으로 성사된 이번 협약의 자리에 두 단체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상대 자치단체에 대한 기부와 상호 홍보 활동에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유현미 신가동 통장단장은 "오늘 양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며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방안 논의에서 더 나아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협력관계를 돈독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성호기자 seongho@mdilbo.com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