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건설㈜ 은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연탄' 1만장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1일 광주 북구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문인 북구청장과 최정필 남경건설 부회장등이 참석했다.

이번에 전달된 연탄은 어려운 가정에 전달돼 따뜻한 겨울나기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정필 부회장은 "고객으로부터 신뢰를 받고 감동을 주고 미래의 가치를 실현하며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특히 안전관리와 환경관리에 증점을 두면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성장해 가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남경그룹은 지역중견건설사로 토목, 건축, 전기 등 건설 전 분야에 첨단 신기술을 활용, 특히 포장분야에 있어서는 광주·전남지역 1위로 성장하고 있으며 장학금 기탁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도철원기자 repo333@md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