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출처. 독자제공
복원 공사가 한창인 5·18민주화운동 최후 항쟁지 옛 전남도청에서 불이 났다.
4일 광주 동부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41분께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복원 공사현장 4층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소방차 14대와 소방대원 61명을 동원해 긴급 출동해 진압 31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불이 난 옛 전남도청이 평소 차량 통행량과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어서 이날 119종합상황실에 접수된 동일 화재 신고 건수만 86건에 달했다.

또 화재 진압 중이므로 주변을 지나가는 차량은 우회해달라는 안전안내문자가 발송되기도 했다.
불이 났을 당시 공사현장 안에 있던 작업자들은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4층 천장 등이 전소되면서 재산피해가 일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산소 절단기로 용접 작업 중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박승환기자 psh090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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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적금도서 해상 어선 침수사고···해경, 승선원 전원 구조
인양작업 중인 선박. 여수해경 제공
여수 적금도에서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17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다르면 이날 새벽 3시47분께 여수시 화정면 적금도 북방 약 1해리 해상에서 고흥 선적 어선 A호(1.57t·승선원 2명)가 침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여호파출소 구조정은 약 7분 만에 사고 해역에 도착, 현장에서 구조 활동을 진행하던 중 해당 어선이 전복된 상태를 확인했다. 이후 해경은 즉시 바다에 표류 중이던 승선원 2명을 모두 구조했다구조된 선원 중 1명은 머리 부위에 열상과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119에 있계 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사고 선박은 해양재난구조대 선박에 의해 인근 항포구로 예인돼 육상 인양 작업까지 모두 완료됐다.해경 관계자는 "야간 항해 시 주변 지형과 항로를 철저히 확인하는 등 안전 운항에 각별한 주의를 바란다"고 당부했다.해경은 선장 진술에 따라 암초에 접촉 후 침수가 진행되며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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