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등 다양한 분야로 협업 논의키로

대유위니아그룹은 위니아에이드가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운영 국내 1위 기업인 '파워큐브코리아'와 고객 편의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파워큐브코리아의 과금형 콘센트, 이동형 충전기, 고정형 충전기를 사용해 전기차를 충전하는 사용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위니아에이드는 전기차 충전 기기 및 인프라에 대한 교육을 받은 인력을 배치해 파워큐브코리아의 전기차 충전 전담 고객 상담실을 운영한다. 이동형, 고정형 충전기 등에 대한 사용법 안내부터 제품 구입 관련 질의, 서비스 상담 등에 대한 내용까지 고객 응대 전반을 운영·관리한다.
위니아에이드와 파워큐브코리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애프터 서비스(AS)를 비롯해 다양한 업무 협업도 순차적으로 논의해 나갈 계획이다.
위니아에이드 관계자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설치, 운영 국내 1위 기업과 함께 새로운 분야의 사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보다 전문적이고 편리한 고객 상담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07년 설립된 파워큐브코리아는 전기차 충전기 및 배터리 주변 장치의 제조, 판매 및 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현재 국내 1위 충전 서비스 사업자로 전기차 충전기 관련 국내 최초로 형식승인 취득을 얻었으며, 완속 충전기 부문 국내 설치도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국기자 hkk42@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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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곤 디케이 대표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함께해요" 김보곤 디케이 대표이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디케이 주식회사의 김보곤 대표이사가 환경 보호 실천을 다짐하며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2023년 8월부터 주관하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참여자는 환경 보호를 위한 실천 내용을 알리고, 이를 이어갈 새로운 참가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김보곤 대표는 김성진 광주미래차모빌리티진흥원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디케이 주식회사는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국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14001을 취득한 기업이다. 사내에서는 직원들의 적극적인 동참 아래 개인 텀블러 사용을 장려하고 있으며, 일회용품 소비를 최소화하기 위한 회사 내부 정책을 마련하여 전사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플라스틱 사용 저감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논의하고 실행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특히, 디케이 주식회사는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업 운영 전반에 반영하며, 친환경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회사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김 대표는 "다음 참가자로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재단 최영준 이사장을 지목하며, 캠페인의 확산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승희기자 wlog@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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