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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영상] 100년 된 전통시장 올해의 추석 풍경은?

입력 2020.09.28. 14:14 수정 2020.09.28. 14:55


추석을 앞둔 26일 오전 광주 서구에 위치한 양동 경열로 시장에 오랜만에 활기가 돌았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의 여파로 예년보다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인원은 줄었지만 그래도 명절 음식 장만을 위해 찾은 손님들로 가득했다.

손님들도 마스크를 착용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장 상인들도 마스크를 착용하고 각종 야채와 과일, 수산물 등을 가지런히 정리하고 부지런히 손님들을 맞았다. 상인들은 작년 추석에는 비할 바가 아니지만 코로나19 이전의 활력을 되찾은 것 같아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동시장은 1910년도에 개장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전통시장으로 전라남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건물은 가.나.다.라 총 4개의 동으로 구성돼 현재는 340여 개가 넘는 점포가 입점해있다. 특히 양동시장은 5·18민주화운동 당시 시장 상인들이 시민군을 도운 곳으로 광주 정신이 살아있는 공간이다. 최근에는 시설 현대화 사업을 통해 새 단장 하는 모습을 보여 전통시장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영상 기사는 지역신문발전기금을 지원받았습니다.

촬영·편집 최수빈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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