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을 기다리는 '자연의 선물'로 유명한 고로쇠 채취가 한창이다.
31일 장성군 북하면 백암산 일대에서 백양고로쇠 가인영농조합법인 김대중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이 고로쇠 수액을 채취하고 있다. 애기단풍 등으로 유명한 장성 백암산에서 생산되는 고로쇠 수액은 마그네슘·칼슘 등 미네랄 성분이 풍부해 관절염은 물론 변비·위장병·신경통 등에 효험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임정옥기자 joi5605@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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