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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DDAuq0/730484
▶ 무안국제공항은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에 비해 국제선 운항 회복률이 가장 낮아 부진을 겪고 있다.
▶ 정기 노선은 중국과 몽골에 치우쳐 있으며 동남아, 일본 등 인기 지역 노선이 없어 이용객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 전남도와 무안군이 무안공항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있지만 실질적인 노선 확대가 이뤄지지 않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
▶ ‘새우살’ 배달 주문하니 진짜 새우 보낸 업주의 황당 해명은?
고기를 판매하는 음식점에서 소 등심 ‘새우살’을 배달 주문했다가 칵테일 새우 구이를 받은 사연이 논란을 낳고 있다. 해당 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전해졌는데, 음식점 업주는 소고기에 새우살이라는 부위가 있는지 몰랐다고 주장했다.
▶ 홍어무침·모싯잎떡·육포 … 30주년 국제남도음식큰잔치
제30회 국제남도음식문화큰잔치가 27일부터 3일간 목포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올해 30주년을 맞아 국가와 세대를 초월해 모두가 남도음식에 푹 빠지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 전남경찰, 딥페이크 음란물로 협박한 10대 2명 입건
딥페이크 음란물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10대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남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상 아동 성착취물 제작 등 혐의로 10대 A군 등 2명을 입건했다고 24일 밝혔다.
전남대학교가 거점국립대 중에서 학생 1인당 장학금을 가장 많이 지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대학알리미에 발표한 ‘2024년 8월 대학정보공시 결과’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전남대는 재학생에게 1인당 연평균 304만7천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광주예술의전당은 다음달 3일부터 5일까지 2024공연예술축제 ‘그라제’를 개최한다. 실내 무대 뿐만 아니라 야외잔디광장에서 유명 가수부터 클래식·팝페라·발레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안전장치 마련'…신세계, 백화점 확장·광천터미널 개발 동시 추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2947▶ 신세계가 추진하는 광천터미널 복합화 사업이 당초 3단계 계획에서 2단계로 줄어들어 백화점 확장과 터미널 사업이 동시에 추진된다.▶ 이번 결정은 사업의 연속성과 지역사회 신뢰를 확보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시는 이른바 '먹튀'를 방지할 안전장치를 마련한 셈이고, 신세계는 사업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고 한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강진 마량항, 해양 스포츠·레저 중심지로 ‘자리매김’낚시가 해양 스포츠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강진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선상 낚시 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이번 대회를 통해 강진 마량항이 해양 스포츠와 레저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낚시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교두보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북구 ‘홉스트리트’, 주민 체감 없으면 전시행정 그친다광주 북구가 11월 삼각동과 일곡동 주변 테마거리 조성사업에 나선다. 당초 BTS 멤버 제이홉을 활용한 마케팅으로 인해 전시행정이라는 지적도 일었으나, 북구는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도 함께 진행하겠다는 입장이어서 귀추가 주목된다.▶ 광주-대구 여성들, 10년째 ‘달빛교류’로 우의광주시는 달빛동맹 사업의 하나로 31일 ‘광주-대구 여성단체 교류사업’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광주여성단체협의회와 대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 100여명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양 도시 간 정책 협력, 문화 교류 등 연대와 화합을 도모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치매 노모 부양 힘들어” 바다로 차 돌진 40대 징역 6년치매 투병 중인 어머니와 형이 탄 차량을 몰고 바다로 돌진해 살해한 40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A씨는 지난 6월 9일 오후 5시5분께 무안군 홀통선착장에서 자신의 SUV 차량에 70대 어머니와 50대 형을 태운 채 바다로 돌진, 어머니와 형을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농촌 정서, 내가 제일 잘 하겠더라구요”지난해 광주광역시문화예술상 허백련미술상 본상을 수상한 박문종 작가가 수상자에 특전으로 주어지는 기획전을 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의재미술관에서 연다. 흙물을 사용한 작품 등 그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살펴보자.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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