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MSkz2m/731572
▶ 광주시 도시계획심의위원회는 전방·일신방직터 주상복합건물 상가 비율을 15%에서 10%로 축소하는 안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 사업자는 상가 비율 완화로 절감된 비용 중 180억원을 기부채납하고 교량 2개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 또한, 더현대광주는 교통영향평가를 제출했으며, 통과 시 내년 7월 주거시설 분양이 예정되어 있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최현석·여경래·파브리 셰프 등이 광주를 찾는다.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 동안 광주시청 광장에서 열리는 광주김치축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스타셰프 푸드쇼’ 참여를 위해서다.
▶ 남도 특색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서 만추 낭만 즐기세요
강진 백운동정원과 보성 열화정, 장성 금곡영화마을, 화순 고인돌 유적지 등이 10월 추천관광지로 선정됐다. 전남도는 남도의 특색이 깃든 문화·예술 여행지로 이 4곳을 선정했다.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곳에 설치된 지하식 소화전이 불법주정차로 인해 제 역할을 못하는 등 무용지물로 전락하고 있다. 대다수 운전자들은 맨홀과 똑같은 생김새 때문에 지하식 소화전을 구별하지 못하는 등 의도치 않게 주정차를 하고 있어서다.
▶ ‘줄줄 새는 혈세’ 37억원 퍼주고 엉터리 예산 집행·정산 영광군 수사
영광군이 수십억원의 예산을 집행한 뒤 정산 처리를 제대로 하지 않은 사실이 전남도 감사결과 드러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들은 2022년 12월 특정 업체에 농업발전기금 명목으로 보조금 37억원을 지급한 뒤 정산 검사를 소홀히 하는 등 예산을 부적정하게 집행한 혐의를 받는다.
광주극장이 개관 89주년을 맞아 영화 마니아들을 설레게 할 영화제를 개최한다. 18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진행될 이번 영화제에선 다양한 고전영화 상영과 불쏘클, 키라라 등이 함께하는 시네콘서트, 빅마마 리더 신연아가 선보이는 ‘음악으로 통한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총기 든 남성' 신고한 시민···알고보니 '장난감 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659▶ 광주 남구 수목원 화장실에서 장총을 든 남성이 있다는 신고에 경찰이 30여 명을 투입해 1시간여 만에 해당 남성을 검거했으나, 확인 결과 총기는 1.2m 길이의 레저용 장난감 총이었다.▶ 선거 기간 중 테러 가능성을 염두에 둔 시민의 오인 신고로 밝혀졌으며, 형사처벌 대상은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프닝은 실제 위협 없이 해소됐지만, 관련 경각심은 여전히 필요한 상황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스승의날 전통? 청탁금지법 위반?…대학원 찬조금 모금 논란스승의날 광주 지역 한 대학원에서 교수와의 식사를 위해 학생에게 ‘찬조금 10만원’을 요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지역 학계 등에 따르면, 최근 광주 소재 대학원 B학과는 재학생 12명으로부터 1인당 10만원의 찬조금을 모금했다.▶ 6·3 대선 공약집 실종…유권자 판단은 어떻게?6·3 조기 대선이 20여일 앞으로 다가왔지만 주요 후보들의 정책 경쟁은 여전히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정책 중심으로 전개돼야 할 대선 레이스가 정쟁과 진영 대결 등에 치우치면서 유권자의 판단을 흐리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 새벽 충장로 무인 게임카페서 난동 부린 20대들 입건새벽시간대 광주 충장로의 무인 게임카페에서 난동을 부린 20대들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15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로 20대 남성 A씨와 B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 GGM노조‘현대차’상경···비노조원들 “문제 내부서 해결해야”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의 더불어민주당·현대자동차 본사 상경 투쟁을 두고 비노조원들이 “우리의 문제는 내부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GGM에 따르면 생산라인의 그룹장과 파트장 50여 명으로 구성된 상생의 일터 실천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14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노조의 상경집회에 대한 우려의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직원들에게 배포했다.▶ 5·18엔 금남로서 오감체험 한마당17~18일 금남로 일대에서는 연극제와 합창 공연, 참여형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시민난장’이 진행된다. 지역 대표 극단 4곳은 5·18정신을 그린 공연을 ‘오월연극제’에서 선보이고, 국가폭력과 재난 참사 희생자들은 ‘민주주의 대합창’에서 함께 노래한다.김세화 수습기자 3flower@mdilbo.com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광주 어린이집 화재 피해 '약 4억원'···원인은 '담배꽁초'
- · [무잇슈] 중고거래 앱서 '무료 세차' 게시글, 알고 보니 '도난' 사기
- · [무잇슈] 광주 5·18 45주년 앞두고···안타까운 '소식'
- · [무잇슈] 5·18 민주화운동 '45주년인데'···민주묘지는 퇴보 중?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