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백과] “현대미술 어려운 사람, 손!”…제16회 광주비엔날레 관람 포인트

입력 2026.09.04. 12:23 강수아 기자

"잡학, 상식, 그리고 요즘 핫한 이슈까지!"

무등일보의 지식백과, '무식백과'에서

궁금증을 대신 풀어드릴게요!


"초코파이도 돌도 작품이 된다고...?"

오는 5일 개막하는 제16회 광주비엔날레.

알고 보면 작품을 보는 재미가 훨씬 커질 거예요!


▶ 비엔날레, 무슨 뜻일까?

▶ 초코파이가 작품이 됐다?

▶ 이번 비엔날레, 이것도 주목!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 비엔날레, 무슨 뜻일까?

‘비엔날레(Biennale)’는 이탈리아어에서 유래한 말로 2년마다 열리는 국제 미술전을 뜻해요.

광주비엔날레는 1995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제16회를 맞았습니다.


★ 한눈에 보자! ★

• 기간 → 9월 5일~11월 15일 (72일간)

• 주제 → '너는 네 삶을 바꿔야 한다'

• 참여 → 22개국 43명(팀)의 작가, 300여 점의 작품

이번 전시는 '변화'를 하나의 방법으로 바라보며 예술이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질문합니다.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 초코파이가 작품이 됐다?

참여작가 사사키 켄은 친숙한 초코파이를 작품의 소재로 가져옵니다.

동그랗고 검은 초코파이에서 거대한 우주의 '블랙홀'을 떠올린 것이죠.

평범한 간식도 작가의 시선을 만나면 전혀 다른 이야기가 될 수 있어요.

현대미술은 "이게 왜 작품이지?"라는 질문부터 시작해도 충분해요!


광주비엔날레재단의 자료를 바탕으로 AI 기술을 활용해 생성한 이미지.


▶ 이번 비엔날레, 이것도 주목!

초코파이 말고도 눈여겨볼 작품들이 많답니다.

• 권병준·박찬경 <불림> → 시민들이 기부한 열쇠·전선·놋그릇 등을 녹여 악기로 재탄생

• 제주 화산석 → 오랜 시간을 품은 제주 화산석 자체가 전시에 참여

• 오월어머니집 → 5·18을 겪은 어머니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선보임

과자부터 돌, 시민의 낡은 쇠붙이까지 "왜 이것을 작품으로 골랐을까?" 생각하며 보면 더 재밌을 거예요.

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전남광주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