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복합쇼핑몰은 광주 망하는 길" 상인회 삭발 시위

입력 2024.06.27. 17:50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3857

▶ 광주와 전남지역 소상공인연합회가 광주에 계획된 3개의 복합쇼핑몰 입점에 반대하며 삭발 시위를 벌였다.

▶ 이들은 복합쇼핑몰이 지역 상권을 파괴하고 영세 상인의 생존을 위협한다고 주장하며 시위를 진행했다.

▶ 광주시장이 대화를 거의 거부하며 주민의 반대를 무시하고 추진하는 점을 비판했으며 AI도 복합쇼핑몰에 대해 부정적인 영향을 지적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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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스퍼 전기차 공개…1회 충전에 315㎞ 달린다

현대자동차가 ‘캐스퍼’ 전기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27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첫 공개된 ‘캐스퍼’ 전기차(캐스퍼 일렉트릭)은 기존 캐스퍼보다 전장이 230㎜ 길어지고 전폭이 15㎜ 넓어졌다. 

 본격적인 장마 시작 … 광주·전남 100㎜ 장맛비

광주·전남을 비롯해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28일 오후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인한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에서는 최대 100㎜에 달하는 비가 내릴 것으로 관측된다. 대기 불안정으로 인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역대급 폭우' 예고에도 광주천변 산책로 안전 대책 '글쎄'

올여름 역대급 폭우가 예고됐지만 광주 도심을 가로지르는 광주천변 산책로에 대한 안전관리가 미흡해 우려를 사고 있다. 2020년 폭우로 광주천이 범람하기 직전까지 차오르는 등 산책로가 잠겼던 적이 있었던 만큼 현실적인 대책 마련이 절실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순천 고향 제지공장서 숨진 청년 메모에 누리꾼들 "안타까워"

전북 전주의 한 제지공장에서 숨진 19세 노동자의 수첩이 공개됐다. 순천이 고향인 이 청년이 생전 작성한 수첩에는 ‘내가 하고 싶은 게 무엇인지 정하기’, ‘파트에서 에이스 되기’ 등 고인의 소망이 담겨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베를린 중심 선 '광주 민중미술' 현지 '주목'

독일 베를린에서 선보이고 있는 이상호·전정호 2인전 ‘저항으로서 민중미술’이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미술웹매거진 ‘아트 인 베를린’은 ‘백두의 산자락 아래, 밝아오는 통일의 새날이여’에 주목하며 ‘중요성이 과소평가되어서는 안 될 작품’이라고 평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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