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할인분양 갈등'···광양 아파트의 입주금지 일파만파

입력 2024.07.01. 17:47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4125

▶ 광양 한 아파트에서 할인 분양 입주자를 반대하는 일부 입주민들이 이사차량을 막아 논란이 됐다.

▶ 입주민들은 주차요금 인상과 엘리베이터 사용료 등으로 할인 분양자들을 견제한 것으로 파악된다.

▶ 이에 대한 온라인 커뮤니티 반응은 대체로 비판적이며, 입주민들 간 갈등과 건설사의 책임 등이 논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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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출, 코로나 때보다 반토막"···요식업 폐업 16% 늘었다.

고물가와 경기침체 등의 여파로 소상공인들은 코로나 시기보다 더 큰 경영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중앙회 광주전남본부에 따르면 광주·전남지역에서 올 2분기까지 폐업·사망·퇴임·노령 등으로 소상공인에게 지급된 공제금 건수는 총 2천989건(377억원)에 달한다.

▶ 허가·전용주차장 없이 인도 점령한 전동킥보드

광주지역 공유서비스업체가 인도와 이면도로에 전동킥보드를 무단 방치하는 등 불법을 일삼고 있다는 지적이다. 개인형이동장치를 주·정차하기 위해서는 관할 행정기관에 보도 사전점용허가 등 법적 절차를 밟아야 하지만 대다수 업체가 이를 지키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 광주 중학생 3명 중 1명 "꿈이 없다"

광주지역 중학생 3명 중 1명은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3년 초·중등 진로교육 현황조사’를 진행한 결과 광주지역 학생 응답자 중 초등학생 22.8%, 중학생 38.7%, 고등학생 14.7%가 희망하는 직업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느려도 안전하게'···광주시, 스마트횡단보도 구축

걸음이 느린 노인이나 교통약자가 횡단보도를 다 건너지 못할 경우 파란색 보행신호등이 자동으로 연장되는 ‘스마트 횡단보도’ 시스템이 광주에 설치됐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보행 신호 자동 연장시스템’이다.

▶ 직장인들이 펼치는 '신바람 나는 일탈'

광주 최초 직장인으로 구성된 극단 DL이 창단 17년을 맞이했다. 수의사, 교도관 등 다양한 직군의 배우들이 모인 DL은 오는 6일과 7일 보라카이패밀리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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