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서 중학생이 흉기난동, "부실대처 학교장 교체 어렵다"

입력 2024.07.03. 17:34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3XMjU/724462

▶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발생한 흉기난동 사건과 관련해 교장과 교감을 교체해달라는 요구에 대해 "현재까지 문제점을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 사건 당시 B군은 수업 도중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렸으나, 상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교사노조는 대응이 부족했다고 주장했지만, 시교육청은 "교장이 메뉴얼에 따라 행동했으며, 책임을 물을 단계가 아니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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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반기 1위 KIA, 후반기에는 지원군도 온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2일 대구 원정경기에 승리하면서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1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트로피를 노리는 KIA는 정해영과 황대인 등 후반기 지원군들의 합류 속에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 "대상 확대도 좋지만"···시행 1년 동구 '맘택시' 개선 목소리

광주 동구 맘택시 운영 사업이 시행 1년을 맞아 긍정적 평가와 함께 개선을 요구도 목소리도 나온다. 이용 가능한 택시가 한정된데다 전화 호출만 가능한 점 등 이용 절차가 번거롭다는 이유에서다.

▶ 강진 도자기 아마존 진출, 강진 동백식초 서울서 인기

전남 관광두레 주민사업체인 강진의 ㈜비취에 물들다가 미국 아마존 시장 진출을 앞두고 있다. 또한 강진의 ㈜발효담다는 강진 동백을 식초로 개발해 서울 등 수도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며 전남의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 "이 사람이 맞아요" 목포서 길 걷던 여성 추행 사건 알고보니..

목포에서 길을 걷던 여성을 추행한 사건의 용의자가 불법체류 신분이 들킬까 두려워 달아난 외국인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토대로 추적에 나서 800m가량 떨어진 곳에서 캄보디아 국적 30대 남성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 오페라·연극·국악, 상설공연 '풍성'

7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온가족이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상설공연이 관객을 맞는다. 광주예당이 진행하는 이달 상설공연은 콘서트 오페라, 가족극, 국악 등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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