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KIA 타이거즈 '전반기 선두마감'···V12 임박?

입력 2024.07.04. 17:33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24441

▶ KIA 타이거즈는 지난 2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전반기 1위를 확정지었다. 

▶ 정해영은 어깨 염증으로 잠시 이탈했지만 후반기 첫 시리즈에 복귀 예정이고, 황대인은 퓨처스리그에서 몸상태를 점검하며 이우성의 공백을 메울 것으로 기대된다.

▶  KIA 타이거즈는 후반기에도 1위를 지키며 12번째 우승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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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어나는 야구장 불법주정차, 버스를 안타는 이유

광주 KIA타이거즈 홈구장을 찾는 야구팬들이 빠른 귀가를 위해 자차를 선호하면서 불법주정차 단속이 효력을 잃고 있다. 관할 지자체에서 단계적으로 주차면수를 늘렸지만 야구장을 찾는 인원 대비 턱없이 부족해 사실상 불법주정차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다.

▶ 시민의식은 어디로···광주는 불법 적치물에 '골머리'

유동인구가 많은 거리인 동구 동명동, 북구 용봉동, 남구 주택가에는 화분, 타이어, 표지판 등 타인의 주차를 막기위해 불법 적치물이 세워져 있었다. 적발이 쉽지 않은데다 불법주정차로 인한 민원이 극성인 만큼 행정기관에서 단속에만 열을 올릴 수도 없는 형편이기 때문이다.

▶ 광주시-전남도-전북도, 호남권 정책협의회 개최

광주시와 전남·전북이 4일 호남권의 경제 활성화와 상생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민선 8기 들어 처음 한자리에 모였다. 3개 시·도지사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호남권 메가시티 경제동맹’을 결성하는데 뜻을 모았다.

▶ "한반도, 2030년대 여름철 폭염 뉴노멀"

한국은 언제부터 일상화된 폭염을 맞닥뜨리게 될까. 2030년대 이후 한반도 여름철 평균 온도의 추세가 자연 기후 변동성을 넘어서고, 이를 통해 한반도의 여름철 온도는 매년 평년보다 더운, 즉 폭염이 일상화된 ‘뉴 노멀’시대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 증심사 서늘한 바람에 쉬어가볼까

시원한 증심사 일대의 문화 공간들이 무더위에 눈길을 모은다. 전통문화관은 매주 토요일 토요상설공연과 전통문화 체험을 진행하고 있으며 무등현대미술관은 어머니와 고향을 떠올리게 하는 사진전을, 드영미술관은 무등산을 재해석한 전시를, 의재미술관은 의재의 삶과 예술을 살펴보는 전시를 선보이고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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