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강남 환영, 광주 사절" 숙박업체 황당 안내문

입력 2024.07.08. 17:43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24717

▶ 서울의 한 숙박업소가 특정 지역민과 직업을 비하하며 출입을 금지하는 안내문을 게시해 논란이 일고 있다. 

▶ 안내문에는 좌파, 호남·전라 출신 전 연령대, 특정 지역 20~40대 등 다양한 집단을 비하하는 내용이 포함되었다. 

▶ 이에 누리꾼들은 "돈 주고도 안 간다", "영업 정지시켜야 한다" 고 말했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뜨겁고, 잠고있고...폭염 속 유명무실한 무더위 쉼터

광주·전남지역에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폭염 재난을 피하기 위해 마련된 무더위쉼터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설치 된 곳이 더위를 피할 수 없는 환경에 놓인 데다 일부 쉼터는 문이 잠긴 채 방치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된다.

▶ 상반기 광주 아파트거래, 지난해보단 늘었다

올해 상반기 광주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해보다 대단지 거래가 늘고, 구축 아파트(준공 20년 초과) 거래 비중이 높아지며 평균 거래가액도 낮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 '전국 최고 수당' 강진군 출생아 두배 증가...효과 뚜렷

강진군에서 지속적으로 출산아가 증가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최고 수준의 육아수당 정책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강진군의 올 상반기 강진군 출생아수는 93명으로 이는육아수당 시행 연도인  2022년 1년 동안 출생아수 93명과 같은 숫자다.  

▶ "'헨젤과 그레텔' 주인공이 바뀐다면?"

고전 명작 동화를 현대적인 시각으로 각색한 무대가 8월 어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ACC재단은 다음달 10일과 11일 ‘헨젤과 그레텔’과 ‘백설공주’를 새롭게 바꾼 연극을 무대에 올려 어린이 관객들의 호응이 기대된다.

▶ 조선대, 내년도 정시모집 "다군에서도 뽑는다"

지난해 정시모집에 가군·나군만 운영했던 조선대는 2025학년도 신입생을 가군·나군에 이어 다군에서도 모집하게 됐다. 또 호남대는 성인학습자전형을 나군에서 가군으로 옮겼고, 동신대는 외국인읠 대상으로 한 과를 신설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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