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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25658
▶ 광주광역시의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 개발사업'이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으로 착공된다.
▶ 이 사업은 복합쇼핑몰, 특급호텔, 주거복합시설, 공원 등을 포함하며, 민간사업자의 공공기여 5899억원도 포함된다.
▶ 개발계획 고시 후, 부지 용도가 상업지역 등으로 변경되면 내년 초 착공이 시작될 예정이다.

▶ 아파트에 막혀버린 마을 도로, 다시 뚫릴 수 있나요
광주 북구에 들어선 한 신축아파트로 인해 마을 진입로가 막히면서 주민들이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 북구는 마을과 아파트 진입로를 연결해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입장이지만 토지소유주가 재산권 행사를 예고하면서 주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지난해 전남 시·군별 남자 평균 초혼 연령은 34.0세, 여자는 30.8세로 조사됐다. 10년 전 남자 32.2세, 여자 29.0세보다 각각 1.8세 더 늦춰졌다. 또한 전남지역 남녀 성별 초혼 연령은 남자는 장흥군, 여자는 나주시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 '1년째 교착' 광주 달뫼마을 재개발...진척 보이나
광주 남구가 달뫼마을 주민들의 협의사항을 받아들이면서 ‘월산동 달뫼마을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남구는 월산더힐지역주택조합 추진위 등 월산동 주민들이 참여한 회의에서 기존 투입된 도시재생 사업비용 보전에 대해 논의에 나섰다.
▶ "광주주택시장 보합세···시장 회복 이끌 금리 인하 시기 관건
올해 상반기 광주 주택 시장은 지난해보다 거래량이 소폭 늘어나면서 최악의 위기를 벗어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수요 위주 시장으로 시장구조가 재편되면서 하반기 역시 전반기와 엇비슷한 보합세 양상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광주극장이 많은 이들의 인생 영화인 ‘마담 프루스트의 비밀정원’과 일본 영화의 거장 오즈 야스지로의 명작 상영회를 진행한다. 7월부터 8월까지 진행되며, 정확한 상영 일정은 네이버 광주극장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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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금호타이어 잔불 진화 '총력'···도깨비불로 '완진 지연'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q2jcbR/742887▶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는 가운데, 타이어 재료에서 발생한 '도깨비불'로 인해 완진이 지연되고 있다.▶ 해당 불은 물을 흡수한 뒤 재발화하는 특성 탓에 굴삭기로 해체하며 정밀 진화 중이며, 무인 방수장비도 재투입됐다.▶ 소방당국은 이날 중 완진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화와 감식을 병행하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소방관 식사” 금호타이어 화재 틈탄 ‘사칭’ 노쇼···경찰 수사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를 틈탄 ‘소방관 사칭 노쇼’ 사기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남구의 한 음식점을 운영하는 50대 업주 A씨가 “소방관을 사칭한 인물에게 속아 20만원 상당의 노쇼 피해를 입었다”며 신고했다.▶ 광주서 축구경기 후 휴식 취하던 50대 숨져광주의 한 운동장에서 축구경기 후 휴식을 취하던 5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19분께 광주 북구 연제동 북구종합운동장에서 축구경기 후 휴식을 취하던 A(57)씨가 쓰러졌다.▶ ‘상승세’호랑이군단, 하위권 격차 벌릴까호랑이군단이 서서히 기지개를 펴고 있다. 지난 주 5승 1패 가파른 상승세를 질주하면서 어느덧 순위도 4위까지 끌어올렸다. 원정 6연전을 갖는 이번 주에는 하위권과 격차를 벌려야 할 필요가 있다.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5할 승률 등정에 성공했다. ▶ 해남 데이터센터 풍력 공방···이준석 “원전 회귀” 이재명 “ESS 대응”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으로 18일 열린 21대 대선 후보 TV토론회에서 데이터센터 전력 문제와 재생에너지의 실효성을 둘러싸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날 선 공방을 벌였다. 경제 분야 주도권 토론에서 이준석 후보는 이재명 후보의 ‘에너지고속도로’ 구상과 해남 솔라시도 부지 내 풍력 기반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공약을 정면 비판했다.▶ 전통-현대 어우러진 예술잔치 한마당광주문화재단 전통문화관은 오는 24~25일 ‘2025 무등울림축제’를 개최한다. 이틀간 국악인 김산옥, 임재현, 고영열, 황애리, 예결밴드 등이 전통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해준다. 또 지속적으로 문화교류를 이어온 일본 북해도의 전통예술단체 ‘란뵤시’는 폐막공연에서 이색적인 북 연주를 선보인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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