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Gnhc66/732368
▶ KIA 타이거즈가 7년 만에 한국시리즈에 오르면서 광주 지역 경제에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 홈경기 관중 수와 소비 지출이 급증하며 외식·숙박업계는 물론 KIA 관련 금융상품과 굿즈 판매도 역대급 호황을 기록하고 있다.
▶ 야구 팬들의 방문과 소비가 늘어나면서 광주 전역에 긍정적인 경제 효과가 확산되고 있다.
▶ 온·오프 암표매매 성행…광주서 KS 불법행위 99건 적발
광주에서 열린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 2차전 기간 현장암표 등 불법행위 99건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경찰청은 19~23일 기아챔피언스필드 현장과 온라인 집중 단속 결과, 티켓매매 사기 95건, 현장암표 2건, 매크로 이용 티켓판매 2건을 각각 적발했다.
▶ 주차된 차량 들이받고 잠적···벤츠 버린 20대 남성, 자진 출석
광주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사고를 낸 후 자신의 벤츠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운전자가 사고 12시간여 만에 경찰에 자진 출석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교통사고를 낸 후 수습하지 않고 도주한 혐의(도로교통법위반)로 2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이 광주 민·군공항의 무안 통합 이전을 위해서는 정부와 민주당에서 ‘줄탁동시’ 해줘야 한다고 재차 호소했다. 특히 강 시장은 그간 전남도와 무안군에 대해 강도 높은 발언으로 비판한 데 대해 24일 재차 사과했다.
▶ 국가 훈장도 매관매직? 행안부 사무관, 뇌물받고 훈장 넘겨
국가 상훈(賞勳) 업무를 총괄하는 행정안전부 소속 공무원이 뇌물을 받고 국민훈장 수여에 개입한 사실이 경찰 수사를 통해 드러났다. 국가에 뚜렷한 공적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최고 권위의 상이 고작 수백만원에 불법 거래된 것으로 밝혀져 ‘매관매직’이나 다름없다는 비판이다.
6회 광주영화학교에 영화인을 꿈꾸는 2030 청년 10명이 모여 단편영화 ‘Good to see you’를 제작했다. 지난 7월부터 제작에 돌입, 후반 작업을 진행 중이며 영화는 12월 광주독립영화관 특별 상영회 ‘메이드 인 광주’에서 공개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자다가 무너지는거 아니야?" 광주 월산동 신축 인근 균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5389▶ 광주 남구 월산동 신축 아파트 인근에서 지반 침하와 균열로 인해 주민들이 건물 붕괴를 우려하며 불안해하고 있다. ▶ 건설사는 과거 합의를 이유로 추가 대응을 거부했으나, 건물 소유주는 침하 문제가 합의 범위를 넘어선다며 건축분쟁위원회 조정을 신청하고 안전진단을 계획 중이다.▶ 구청은 강제 조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당사자 간 협의를 지원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2년 동안 ‘0건’···광주시의회 청원제도 유명무실광주시의회가 운영 중인 시민청원제도에 대한 이용이 사실상 전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민들이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권리 침해 구제를 호소할 수 있는 공식 창구임에도, 2022년 7월 이후 접수된 청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디저트 넘치는 전남 매력에 ‘흠뻑’···달콤함으로 추위 녹이자”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 전남 곳곳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로 관광객 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도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해남·영암·담양·구례를 1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한 것이다. ▶ 바다 위에서 굶기고 폭행…선원 숨지자 유기한 선장 중형‘일 못한다’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해 선원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선장이 중형에 처해졌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지혜)는 살인·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선장 A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오장군의 발톱’ 극작가 고 박조열 조명한다아카이브 전시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이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박 작가가 ACC에 기증한 기록물들이 공개되는 자리로 희곡 초고 등을 만날 수 있다. ▶ 쌍촌동 아파트 공사장서 공구 훔친 30대 불체자 영장심야시간대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공구를 훔친 30대 불법체류자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동남아시아 출신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박준서 인턴기자 junseo0308@mdilbo.com
- · [무잇슈] 런닝타임 '3시간' 서울의 봄2?··· 윤 대통령 비상계엄 '이모저모'
- · [무잇슈] 광주 최대 쪽방촌, 북구 '이 동네'···경제 여건도 열악
- · [무잇슈] '연말 데이트' 어디로?···'오싹한' 광주극장으로!
- · [무잇슈] 'KIA 선수단 총출동'···우승 기념 '카퍼레이드' 기대감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