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2년 뒤 광주 수완지구에 롯데 '타임빌라스' 들어선다

입력 2024.10.28. 17:25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https://www.mdilbo.com/detail/1loPIQ/732888

▶ 롯데백화점은 광주 수완점을 포함한 전국 7개 아울렛을 미래형 쇼핑몰 '타임빌라스'로 전환할 계획을 발표했다.

▶ 2030년까지 7조 원을 투자해 쇼핑몰 수를 13개로 늘리며, 젊은 세대의 수요에 맞춘 체험형 매장과 대형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강화할 예정이다.

▶ 수완점은 2026년 리뉴얼을 통해 광주 복합쇼핑몰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목포대·순천대 통합 1차 불발…전남도, 의대 공모 진행

전남권 국립의과대학 설립 공모 절차가 당초 일정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목포대학교와 순천대학교가 통합 대학(의대)의 형태 등을 두고 이견이 발생, 전남도의 1차 제안 시한까지 통합 합의를 이루지 못하면서다.

 “나는 촉법소년이라서 처벌 안 받는 거 다 알아요.”

범죄를 저지르고도 형사처벌을 받지 않는 ‘촉법소년’ 범죄가 줄지 않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사회적으로 대두되는 딥페이크 성범죄를 비롯해 인공지능(AI) 기술을 악용한 새로운 유형의 범죄가 나타나고 있어 우려의 목소리가 높다.

 동구, 책정원도서관서 노벨문학상 작품전 개최

광주 동구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특별 작품전을 마련했다. 동구에 따르면 내남동에 위치한 구립도서관 책정원에서 28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노벨문학상 작품전이 열린다.

▶ 광주·대구 청년들 ‘달빛교류’ 뭉쳤다

광주와 대구 청년 40여명이 광주에서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고, 문화·예술 체험을 했다. 광주시는 광주청년위원회와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 주관으로 지난 27일 광주에서 ‘청년 달빛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 아시아로 뻗어나가는 15회 광주여성영화제

제15회 광주여성영화제가 다음달 6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캐치프레이즈는 ‘카운트 업’으로, 아시아 여성들과 국가 권력에 상처를 받은 여성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목소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1
후속기사 원해요
1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1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