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 챔필 근처서 물고기 수백마리 '둥둥'···원인은?

입력 2024.10.29. 17:52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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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기아 챔피언스필드 인근 서방천을 포함한 광주천 본류와 지류에서 물고기 수백 마리가 떼죽음을 당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 조사 결과 용존산소와 PH 수치에 큰 이상은 없었으나 일부 지역에서 용존산소 부족이 관찰됐다.

▶ 당국은 농약 또는 오염물질 유입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질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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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시리즈 티켓 먹튀 사기… 광주경찰에만 214건 접수

광주에서 치열한 예매 경쟁이 펼쳐졌던 한국시리즈 티켓을 판매하겠다며 돈만 가로채는 온라인 사기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29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까지 경찰에 접수된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한국시리즈 경기 관람권 판매 사기 피해 신고는 214건으로 집계됐다.

 목포고·목포여고 통합된다…명문고 통합 전국 첫 사례

목포지역 옥암지구 내 통합목포고등학교(가칭) 이설 계획이 ‘전남교육청 지방교육재정계획심의위원 정기 4차 심의’를 최종 통과됐다. 통합목포고 이설은 학령인구 감소와 원도심에 편중된 학교를 신도심으로 재배치해 원거리 통학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요구됐다.

 광주 남성 근로자 ‘육아기 단축근무’ 사용률 ‘하위’

광주지역에 근무하는 남성 근로자들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제도 사용률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태진 광주 서구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에서 단축 제도를 사용한 근로자 수는 총 424명으로 이 중 남성 근로자는 32명(7.5%)으로 집계됐다.

▶ 이누이트와 광주 예술가가 이야기하는 ‘집’

광주 예술가들이 캐나다 북극으로 건너가 이누이트 예술가들과 협업하고 이들의 환경과 예술, 삶과 전통을 리서치하고 경험한 후 작품에 반영, 이를 선보이는 제15회 광주비엔날레 캐나다 파빌리온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 “광주 대기 청정” 초미세먼지·일산화탄소 농도 낮다

지난해 광주지역 대기질은 다른 주요 도시들보다 청정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초미세먼지는 전년에 이어 역대 최저치를 유지했고, 대기오염물질의 농도도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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