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06:00 ~ 20:00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장날일 경우 다음날 휴무)
광주송정역 근처 송정 5일시장에 위치한 국밥 전문점 '시장국밥'. 1992년 개업한 이 식당은 '송정리 토렴국밥'의 원조다.
32년간 시장 손님의 허기를 책임진 '시장국밥'. 메뉴는 시장국밥(8천원), 특국밥(1만원), 살코기국밥(1만원) 등 12개의 국밥 종류가 있어 선택 폭이 넓다.
돼지 뼈와 부속물을 고아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 국물은 깔끔하며 고소하다. 참기름과 깨소금을 가미해 풍미를 더했으며, 이로 인해 잡내가 적다.
이 식당은 국물에 밥이 말아진 '토렴식 국밥'이다. 토렴식 국밥을 원하지 않는다면 따로국밥(9천원)을 주문해야 한다.
또한 이 식당의 모든 국밥 메뉴는 '선지'가 들어가기 때문에 선호하지 않는다면 미리 요청하는 게 좋다.
송정 5일시장의 장날은 3, 8일이다. 시장 손님의 혼잡함을 피하고 싶다면 장날을 체크하고 오길 권장한다.
주차는 송정 5일시장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가게 앞(협소)에 주차 가능하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자다가 무너지는거 아니야?" 광주 월산동 신축 인근 균열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5389▶ 광주 남구 월산동 신축 아파트 인근에서 지반 침하와 균열로 인해 주민들이 건물 붕괴를 우려하며 불안해하고 있다. ▶ 건설사는 과거 합의를 이유로 추가 대응을 거부했으나, 건물 소유주는 침하 문제가 합의 범위를 넘어선다며 건축분쟁위원회 조정을 신청하고 안전진단을 계획 중이다.▶ 구청은 강제 조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당사자 간 협의를 지원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2년 동안 ‘0건’···광주시의회 청원제도 유명무실광주시의회가 운영 중인 시민청원제도에 대한 이용이 사실상 전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민들이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권리 침해 구제를 호소할 수 있는 공식 창구임에도, 2022년 7월 이후 접수된 청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디저트 넘치는 전남 매력에 ‘흠뻑’···달콤함으로 추위 녹이자”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 전남 곳곳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로 관광객 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도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해남·영암·담양·구례를 1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한 것이다. ▶ 바다 위에서 굶기고 폭행…선원 숨지자 유기한 선장 중형‘일 못한다’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해 선원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선장이 중형에 처해졌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지혜)는 살인·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선장 A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 ‘오장군의 발톱’ 극작가 고 박조열 조명한다아카이브 전시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이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박 작가가 ACC에 기증한 기록물들이 공개되는 자리로 희곡 초고 등을 만날 수 있다. ▶ 쌍촌동 아파트 공사장서 공구 훔친 30대 불체자 영장심야시간대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공구를 훔친 30대 불법체류자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동남아시아 출신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박준서 인턴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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