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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EHdc4G/735272
▶ 광주극장이 12월 한 달간 스릴러, 호러,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를 선보인다.
▶ 주요 개봉작으로는 고등학교 영아 유기 사건을 다룬 스릴러 '언니 유정', 사회문제를 풍자한 블랙코미디 호러 '세입자', 그리고 베를린국제영화제 후보작인 북유럽 프리즌 스릴러 '아들들' 등이 있다.
▶ 또한, 현대 사회의 욕망과 진실을 다룬 칸 영화제 수상작 '서브스턴스'와 움베르토 에코의 도서관을 조명한 다큐멘터리 등도 상영된다.
▶ 도심 휴식공간 맥문동숲길, 고속도로 확장에 사라지나
한 여름이면 보랏빛 꽃길로 장관을 이루는 광주 북구의 대표 산책로인 ‘맥문동 숲길’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고속도로 확장 공사 탓이다. 이 곳은 특히 주민들이 직접 일궈낸 곳으로 더욱 아쉬움을 사고 있다.
▶ 전남 무상급식 갈등 끝...전남도 40%-교육청 60% ‘합의’
무상급식 예산 분담률을 놓고 전남도와 전남도교육청이 긴 줄다리기 끝에 합의했다. 전남도의회 등에 따르면 2일 전남도와 도교육청은 무상급식 예산 분담 비율을 도·시·군이 40%, 도교육청이 60%로 합의했다.
▶ ‘복귀시계 째깍 째깍’ KIA이의리 “건강하게...가장 필요할 때”
KIA타이거즈 이의리의 복귀시계가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이의리는 지난 5월 29일 NC다이노스와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을 기록하고 올 시즌 KIA의 전력에서 사라졌다. 왼쪽 팔꿈치 내측 측부 인대재건술 및 뼈조각 제거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 “부르기 힘들었던 서구 근린공원, 근사한 이름 얻었어요”
행정 편의상 숫자로 등록했던 상무지구 근린공원들이 지역 특색을 살린 공원으로 바뀐다. 서구에 따르면 ‘상무2-1근린공원’, ‘상무2-2근린공원’ 등 5곳의 명칭을 변경하는 안건이 지난달 29일 광주시 지명위원회 의결을 참석 위원 13명 만장일치로 통과했다.
▶ 수능 후 ‘수테크’ 성행···안 쓰는 문제집 팔아 용돈 벌어요
수능 이후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수능 문제집과 용품 등의 중고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수많은 중고거래 사이에 간혹 저작권법 위반에 휘말리거나, 중고거래 사기의 위험성도 있어 이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가족과 함께' 추운 겨울날 가기 좋은 전남 온천여행 명소 3곳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k7gu9b/737618▶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광주 근교 온천 명소로 담양온천, 홀론온천,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추천한다.▶ 담양온천은 대나무 노천탕으로 유명하고, 홀론온천은 일본풍 분위기로 특별함을 더하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바다 전망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광주에서 30분~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광산구 노후 주거지 우산동 ‘뉴빌리지’로 거듭나나광산구가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노후 주거지역인 우산동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전국 32개 기초지자체 중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국비 98억원 포함해 196억원을 들여 우산동 정주 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굴비과·젓갈팀 등 전남 시·군 특산물 팀이 뜬다전남 시·군에서 지역 특산물을 팀명으로 정하고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지자체는 해당 특산물 팀을 통해 브랜드 개발과 홍보 등을 추진해 특산물 판매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관광공사 ‘조직 효율화’ 진통광주관광공사가 ‘조직 효율화’ 과정에서 노사 간 갈등을 빚고 있다. 광주관광재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통합해 출범한 지 2년이 다 돼가도록 노조 반대에 아직 직급 통합을 하지 못한 데다 공무직 충원 문제를 두고서 또다시 대립하는 모습이다.▶ ‘슈퍼스타’ KIA 김도영, 연봉도 KBO 새역사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과 4년차 최고 연봉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1억원)보다 4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년차 연봉 최고액이다.▶ 문학단체·출판사 문예지 겨울호 발간광주전남 ‘작가’, ‘문학들’, ‘시와사람’, ‘문학춘추’ 등의 문예지가 잇따라 발간됐다. 지난 2024년의 혼란스러웠던 정국과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등 크고 작은 이슈들을 문학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기획이 마련됐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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