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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35389
▶ 광주 남구 월산동 신축 아파트 인근에서 지반 침하와 균열로 인해 주민들이 건물 붕괴를 우려하며 불안해하고 있다.
▶ 건설사는 과거 합의를 이유로 추가 대응을 거부했으나, 건물 소유주는 침하 문제가 합의 범위를 넘어선다며 건축분쟁위원회 조정을 신청하고 안전진단을 계획 중이다.
▶ 구청은 강제 조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당사자 간 협의를 지원하며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
▶ 2년 동안 ‘0건’···광주시의회 청원제도 유명무실
광주시의회가 운영 중인 시민청원제도에 대한 이용이 사실상 전무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시민들이 정책·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거나 권리 침해 구제를 호소할 수 있는 공식 창구임에도, 2022년 7월 이후 접수된 청원은 단 한 건도 없었다.
▶“디저트 넘치는 전남 매력에 ‘흠뻑’···달콤함으로 추위 녹이자”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연말, 전남 곳곳에서는 달콤한 디저트로 관광객 몰이를 하고 있다. 전남도가 지역 특산물로 만든 디저트를 맛볼 수 있는 해남·영암·담양·구례를 12월 이달의 추천관광지로 선정했한 것이다.
▶ 바다 위에서 굶기고 폭행…선원 숨지자 유기한 선장 중형
‘일 못한다’며 상습적으로 폭행을 가해 선원을 숨지게 한 뒤 시신을 바다에 버린 선장이 중형에 처해졌다. 광주지법 목포지원 제1형사부(재판장 이지혜)는 살인·시체유기 혐의로 기소된 40대 선장 A씨에게 징역 28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아카이브 전시 ‘박조열과 오장군의 발톱’이 11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박물관에서 열린다. 박 작가가 ACC에 기증한 기록물들이 공개되는 자리로 희곡 초고 등을 만날 수 있다.
▶ 쌍촌동 아파트 공사장서 공구 훔친 30대 불체자 영장
심야시간대 광주의 한 아파트 공사장에서 공구를 훔친 30대 불법체류자가 구속의 갈림길에 놓였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5일 야간건조물침입절도 혐의로 동남아시아 출신 30대 남성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박준서 인턴기자 junseo0308@mdilbo.com
- [무잇슈] '가족과 함께' 추운 겨울날 가기 좋은 전남 온천여행 명소 3곳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k7gu9b/737618▶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광주 근교 온천 명소로 담양온천, 홀론온천,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추천한다.▶ 담양온천은 대나무 노천탕으로 유명하고, 홀론온천은 일본풍 분위기로 특별함을 더하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바다 전망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광주에서 30분~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광산구 노후 주거지 우산동 ‘뉴빌리지’로 거듭나나광산구가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노후 주거지역인 우산동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전국 32개 기초지자체 중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국비 98억원 포함해 196억원을 들여 우산동 정주 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굴비과·젓갈팀 등 전남 시·군 특산물 팀이 뜬다전남 시·군에서 지역 특산물을 팀명으로 정하고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지자체는 해당 특산물 팀을 통해 브랜드 개발과 홍보 등을 추진해 특산물 판매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관광공사 ‘조직 효율화’ 진통광주관광공사가 ‘조직 효율화’ 과정에서 노사 간 갈등을 빚고 있다. 광주관광재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통합해 출범한 지 2년이 다 돼가도록 노조 반대에 아직 직급 통합을 하지 못한 데다 공무직 충원 문제를 두고서 또다시 대립하는 모습이다.▶ ‘슈퍼스타’ KIA 김도영, 연봉도 KBO 새역사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과 4년차 최고 연봉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1억원)보다 4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년차 연봉 최고액이다.▶ 문학단체·출판사 문예지 겨울호 발간광주전남 ‘작가’, ‘문학들’, ‘시와사람’, ‘문학춘추’ 등의 문예지가 잇따라 발간됐다. 지난 2024년의 혼란스러웠던 정국과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등 크고 작은 이슈들을 문학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기획이 마련됐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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