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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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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5·18민주광장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개사된 노래 8곡을 부르며 민주주의 수호를 다짐했다.
▶ '임을 위한 행진곡', '광주출정가', 개사된 '탄핵 캐럴' 등 재치 있는 가사와 익숙한 멜로디가 집회를 축제처럼 만들었다.
▶ 참여 시민들은 웅장한 분위기와 유쾌한 노래로 결의를 다지며 추운 날씨 속에서도 열기를 이어갔다.
경기침체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비상계엄’과 탄핵 정국으로 광주·전남지역 연말 분위기는 무겁기만 하다. 이 때문에 직장이나 동창회, 동아리, 가족 등 상당수 단체들이 송년회 저녁 약속을 취소하거나 간소화하고 있다.
▶ ‘전공의 처단’ 포고령이 불 지펴···수련병원들 내년에도 의료공백 불가피
광주·전남 수련병원들의 전공의(레지던트) 모집이 ‘빈손’으로 끝나면서 내년에도 의료공백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역 의료계에 따르면 전남대병원이 전날 내년도 상반기 레지던트 1년차 모집을 마감한 결과 지원자는 단 2명에 그쳤다.
12·3 비상계엄 이후 계엄과 국가폭력을 다룬 영화, 드라마, 소설 등이 다시금 주목 받기 시작했다. 특히 다수는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5·18민주화운동을 다룬 작품이라 눈길을 모은다.
▶ 등록보다 폐업 많은 건설업계···광주·전남도 ‘암울’
광주·전남 건설업계의 경기 바로미터인 ‘등록 ·폐업신고’ 지표가 최근 4년 새 가장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계엄 사태로 국정 전반이 마비 상태에 놓이면서 정부가 내놓은 부동산 경기부양 후속 대책도 올스톱되는 등 경기침체 늪에 빠진 건설업계에 진한 먹구름이 끼고 있다.
▶ “계엄 겪어보니 민주주의 소중함 깨달아”···5·18민주묘지 발길 이어져
윤석열 대통령의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 사태 이후 5·18 민주묘지를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울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서 광주를 방문한 시민들은 전두환 신군부에 맞서 민주주의를 수호하다가 산화한 5·18 영령들의 넋을 위로하며 5·18 정신을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작년 대비 연봉 '400%' 상승···KIA 김도영, "책임감 생겼다"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mdilbo.com/detail/Gnhc66/737750▶ 김도영은 KIA 타이거즈의 2024 스프링캠프에 참가하며 건강한 체력을 만들고, 작년의 좋은 타격폼을 유지할 목표를 밝혔다. ▶ 연봉 5억원으로 상승한 그는 "책임감을 느끼고 더 좋은 기록을 위해 훈련하겠다"고 다짐했다.▶ KIA의 통합 2연패를 위해 김도영의 활약은 중요하며, 그는 "더 나은 기록을 쌓겠다"고 말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제주항공 참사 당일 무안공항에서 유족 등에게 떡국 300인분을 제공하는 등 ‘봉사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는 ‘무안군 새마을부녀회’가 을사년 새해 소망을 밝혔다. “큰 슬픔과 고통을 겪는 유가족들에게 따뜻한 밥 한 끼 제공하고 싶었어요. 올해는 아픔 없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래요.”▶ 연휴 시작은 ‘포근’, “설날엔 춥고 눈와요”설 연휴 초반까지 광주·전남은 대체로 맑고 포근한 날씨를 유지하다, 설 전날부터 기온이 떨어지고 눈과 비가 내리겠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26일까지 아침 기온은 영하권을 맴돌겠으나 낮 기온이 10도 내외로 머물러 대체로 포근하겠다. 28일부터 설날인 29일까지는 광주와 전남 북부를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리겠다. ▶ 큰불 났는데 감지 못한 양동시장 화재경보기 오작동 논란100년 전통의 광주 양동전통시장에서 불이 났을 당시 화재감지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서구는 지난 2021년 3월 서울의 모 업체와 계약을 맺고 양동시장 내 959개 모든 점포에 화재감지시스템을 설치했다.▶ 교통혼잡 우려 광천권역 “상무광천선·수요 관리 필수”복합쇼핑몰 입점과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광천권역의 교통난이 심화될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도시철도 보급률 전국 최하위인 광주의 현실을 지적하며 ‘상무광천선’ 건설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무등맛집] 백종원도 극찬···광주 근교 담양의 막창전골 맛집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창평국밥은 담양을 대표하는 향토 음식이다. 창평국밥은 1919년 창평 전통시장이 개설되면서 시작됐다. 당시 창평에는 우시장과 도축장이 자리해 신선한 재료를 손쉽게 구할 수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국밥을 선보이는 식당들이 자연스레 들어선 것이다.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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