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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k7gu9b/737301
▶ 독감과 감기는 증상이 비슷하지만, 독감은 감기보다 증상이 심하고 고열, 근육통, 식은땀이 동반된다.
▶ 일반 감기약은 독감에 효과가 없으며,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를 꼭 복용해야한다.
▶ 독감 예방접종은 최대한 빨리 맞는 것이 좋으며, 이미 독감에 걸린 경우 예방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 “배짱영업 선 넘네” 임시공휴일 지정되자 ‘그린피’ 인상 러시
광주·전남지역 골프장들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27일 ‘그린피’를 대폭 인상해 빈축을 사고 있다. 골프장 측의 기습적인 그린피 변동 통보에 임시공휴일 지정 몇 주 전부터 예약을 마친 골퍼들은 “배짱 영업이 도를 넘었다”며 반발하고 있다.
▶ ‘위기속 선전’ 광주 자동차산업, GGM 유탄 맞나
광주 주력 생산차종인 스포티지와 셀토스, 캐스퍼(EV) 등이 국내외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지역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등 국내외적인 불확실성과 소비심리 위축이 여전한데다 국내 첫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 일자리’를 적용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이 부분파업을 이어가고 있어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광주문인협회가 지난달 주최한 제37회 광주문학상 일부 수상자들의 수상 자격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다. 광주문협이 지난해 12월 제37회 광주문학상을 개최했는데, 수상자 중 일부가 문협의 ‘정관 및 규정집’에 기재된 자격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일면서다.
▶ 비상계엄·제주항공 참사에 트라우마 호소하는 사람 많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이후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광주·전남 지역민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각에서는 연이은 대형 사건·사고를 모든 국민이 지켜본 만큼 트라우마는 더욱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광주신세계가 금호아트홀을 대신할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검토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무등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광주시가 ‘광주종합버스터미널 복합화 사업’을 추진 중인 광주신세계에 공연 문화시설 운영을 제안했으며, 광주신세계 측은 이를 검토 중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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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전한길 "집회 제한은 독재"···탄핵반대 집회 불허에 '설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404▶ 5·18 민주광장 집회 불허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며 여야가 충돌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집회 제한을 "독재이며 광주시민들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 반박했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극우 집회는 용납할 수 없다"며 불허 방침을 밝혔다.▶ 이에 보수단체는 인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공공성 빠진 채 용적률 규제 완화…광주시의회 논란광주시의회가 12일 통과시킨 중심상업지구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가 자칫 일부 사업자와 토지주의 이익만 높여줄 수 있어 논란이다. 침체된 중심상업지구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지만 중심상업지구에 한정해 주거용 용적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특혜 소지가 다분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높다.▶ 17주만에 하락 전환···유가 하락세 이어질까지난해 10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기름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실질적인 체감효과를 느끼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일 1천719원이던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12일 현재 1천716.81원으로, 경유는 1천588원에서 1천584.82원(판매가 1천585원)으로 각각 2원과 3원 내렸다.▶ “다 팔렸다” 1인 디저트 가게의 밸런타인데이 특수 비결은?경기침체 속에서도 초콜릿 예약이 마감되는 등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1인 디저트 가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구와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동명당’과 구움과자 전문점 ‘오온당’ 등이 대표적이다.▶ 설연휴 광주서 응급실 뺑뺑이 ‘0건’설 연휴 광주에서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119 재이송이 없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 23~30일) 광주·전남지역 119 재이송 건수는 전남 2건이 유일했다. 이는 지난해(광주1건·전남1건)와 비교해 동일한 수준이다.▶ 광주독립영화관에 ‘베니스’ 찾아온다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선보이는 상영 행사 ‘베니스 인 광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작년 영화제에서 상영된 다양한 작품들로 스크린을 채운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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