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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행 정점에 서있는 '독감'
'최정섭' 이비인후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부터 집에서 쉽게 자가진단할 수 있는 방법까지.
▶ 감기와 독감의 차이점
독감은 아주 심한 독한 감기를 독감이라고 합니다.
감기는 미세한 발열, 기침, 콧물 근육통.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 심한 근육통, 심한 기침 3대 증상이 동반되면 의심하게 됩니다.
▶ 독감과 감기를 구별하는 법
일반 타이레놀을 먹고도 열이 그치지 않고 밤새 근육통이 심하면 독감으로 봐야 합니다.
▶ 독감 빨리 낫는 방법
독감은 '타미플루'라는 치료제가 있기 때문에 주사로 맞던지, 먹는 약으로 복용하던지 해야 합니다.
▶ 예방접종은 언제 맞아야 할까
3~4월달에 B형 독감이 출현할 수도 있기 때문에 지금도 독감 예방접종을 하는게 좋습니다.
백신이 면역 활성화되는데 1~2주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예방하는 게 좋습니다.
가족과 이웃을 위해 반드시 독감 검사를 한 후 약을 복용하고 손발 잘 씻고 마스크는 항상 착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손민아수습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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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전한길 "집회 제한은 독재"···탄핵반대 집회 불허에 '설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404▶ 5·18 민주광장 집회 불허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며 여야가 충돌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집회 제한을 "독재이며 광주시민들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 반박했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극우 집회는 용납할 수 없다"며 불허 방침을 밝혔다.▶ 이에 보수단체는 인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공공성 빠진 채 용적률 규제 완화…광주시의회 논란광주시의회가 12일 통과시킨 중심상업지구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가 자칫 일부 사업자와 토지주의 이익만 높여줄 수 있어 논란이다. 침체된 중심상업지구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지만 중심상업지구에 한정해 주거용 용적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특혜 소지가 다분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높다.▶ 17주만에 하락 전환···유가 하락세 이어질까지난해 10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기름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실질적인 체감효과를 느끼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일 1천719원이던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12일 현재 1천716.81원으로, 경유는 1천588원에서 1천584.82원(판매가 1천585원)으로 각각 2원과 3원 내렸다.▶ “다 팔렸다” 1인 디저트 가게의 밸런타인데이 특수 비결은?경기침체 속에서도 초콜릿 예약이 마감되는 등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1인 디저트 가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구와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동명당’과 구움과자 전문점 ‘오온당’ 등이 대표적이다.▶ 설연휴 광주서 응급실 뺑뺑이 ‘0건’설 연휴 광주에서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119 재이송이 없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 23~30일) 광주·전남지역 119 재이송 건수는 전남 2건이 유일했다. 이는 지난해(광주1건·전남1건)와 비교해 동일한 수준이다.▶ 광주독립영화관에 ‘베니스’ 찾아온다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선보이는 상영 행사 ‘베니스 인 광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작년 영화제에서 상영된 다양한 작품들로 스크린을 채운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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