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가족과 함께' 추운 겨울날 가기 좋은 전남 온천여행 명소 3곳

입력 2025.01.21. 17:27 박현 기자

'무잇슈'란?: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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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 연휴, 가족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광주 근교 온천 명소로 담양온천, 홀론온천, 율포해수녹차센터를 추천한다.

▶ 담양온천은 대나무 노천탕으로 유명하고, 홀론온천은 일본풍 분위기로 특별함을 더하며,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바다 전망과 함께 온천을 즐길 수 있다.

▶ 광주에서 30분~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해 편리한 접근성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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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산구 노후 주거지 우산동 ‘뉴빌리지’로 거듭나나

광산구가 국토교통부 ‘뉴빌리지’ 공모사업 유치에 성공하면서 노후 주거지역인 우산동에 획기적인 변화가 예고된다. 전국 32개 기초지자체 중 광주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됐으며, 향후 5년간 국비 98억원 포함해 196억원을 들여 우산동 정주 환경 개선에 나서게 된다.

▶ 굴비과·젓갈팀 등 전남 시·군 특산물 팀이 뜬다

전남 시·군에서 지역 특산물을 팀명으로 정하고 특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각 지자체는 해당 특산물 팀을 통해 브랜드 개발과 홍보 등을 추진해 특산물 판매 루트를 확대하고 있다.

▶ 광주관광공사 ‘조직 효율화’ 진통

광주관광공사가 ‘조직 효율화’ 과정에서 노사 간 갈등을 빚고 있다. 광주관광재단과 김대중컨벤션센터가 통합해 출범한 지 2년이 다 돼가도록 노조 반대에 아직 직급 통합을 하지 못한 데다 공무직 충원 문제를 두고서 또다시 대립하는 모습이다.

▶ ‘슈퍼스타’ KIA 김도영, 연봉도 KBO 새역사

프로야구 KIA타이거즈가 내야수 김도영과 4년차 최고 연봉대우로 재계약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김도영은 20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지난 시즌 연봉(1억원)보다 4억원 인상된 5억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4년차 연봉 최고액이다.

▶ 문학단체·출판사 문예지 겨울호 발간

광주전남 ‘작가’, ‘문학들’, ‘시와사람’, ‘문학춘추’ 등의 문예지가 잇따라 발간됐다. 지난 2024년의 혼란스러웠던 정국과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 등 크고 작은 이슈들을 문학인들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다양한 기획이 마련됐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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