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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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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는 19~39세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 620명을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 청년이 10개월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은 추첨으로 진행된다.
▶ 광주시는 중도탈락 예방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 도심 오가는 유일한 길인데...보행로 없는 광주 ‘장록교’ 아찔
광주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장록교에 보행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왕복 2차선 교량 위로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있지만, 보행자들이 차들을 피해 교량 난간 쪽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한해 ‘1 가구 1 주택 특례’를 적용키로 한 정부 대책이 지역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오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수요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악성 미분양’ 해결을 위한 투자 수요 형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 광주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예산 ‘싹둑’···차질 빚나
광주시가 올 9월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빈축을 사고 있다. 광주시가 대회 유치 예산규모를 당초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줄여 편성하면서 장비 대여를 비롯한 경기장 조성과 개·폐막식 준비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로 대변되는 통상정책을 두고 지역 경제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편관세가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데다 통상정책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다.
윤석열 정권의 탄생부터 몰락의 순간을 철학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책이 나왔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신간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를 통해 20대 대선부터 지난해 12월3일 벌어졌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가결까지 결정적인 순간들을 철학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사유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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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전한길 "집회 제한은 독재"···탄핵반대 집회 불허에 '설전'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404▶ 5·18 민주광장 집회 불허 논란이 정치권으로 확산되며 여야가 충돌했다.▶ 한국사 강사 전한길은 집회 제한을 "독재이며 광주시민들의 뜻을 저버리는 것"이라 반박했고, 강기정 광주시장은 "극우 집회는 용납할 수 없다"며 불허 방침을 밝혔다.▶ 이에 보수단체는 인근 금남로에서 탄핵 반대 집회를 강행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공공성 빠진 채 용적률 규제 완화…광주시의회 논란광주시의회가 12일 통과시킨 중심상업지구 주거용 용적률 규제 완화가 자칫 일부 사업자와 토지주의 이익만 높여줄 수 있어 논란이다. 침체된 중심상업지구의 사업성을 높일 수 있지만 중심상업지구에 한정해 주거용 용적률을 높인다는 점에서 특혜 소지가 다분하다는 비판 목소리가 높다.▶ 17주만에 하락 전환···유가 하락세 이어질까지난해 10월부터 상승세를 이어온 기름값이 하락세로 돌아섰지만 실질적인 체감효과를 느끼기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7일 1천719원이던 광주지역 휘발유 가격은 12일 현재 1천716.81원으로, 경유는 1천588원에서 1천584.82원(판매가 1천585원)으로 각각 2원과 3원 내렸다.▶ “다 팔렸다” 1인 디저트 가게의 밸런타인데이 특수 비결은?경기침체 속에서도 초콜릿 예약이 마감되는 등 밸런타인데이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는 1인 디저트 가게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동구와 서구 상무지구에 위치한 초콜릿 전문점 ‘동명당’과 구움과자 전문점 ‘오온당’ 등이 대표적이다.▶ 설연휴 광주서 응급실 뺑뺑이 ‘0건’설 연휴 광주에서는 이른바 ‘응급실 뺑뺑이’로 불리는 119 재이송이 없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올해 설 연휴(1월 23~30일) 광주·전남지역 119 재이송 건수는 전남 2건이 유일했다. 이는 지난해(광주1건·전남1건)와 비교해 동일한 수준이다.▶ 광주독립영화관에 ‘베니스’ 찾아온다광주영화영상인연대가 베니스 국제 영화제 수상작과 상영작을 선보이는 상영 행사 ‘베니스 인 광주’를 처음으로 선보인다.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진행되는 행사는 작년 영화제에서 상영된 다양한 작품들로 스크린을 채운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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