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매일 11:30 ~ 21:30 (월~금 15:30 ~ 17:00 브레이크타임)
만인의 데이트 날,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데이에 데이트 코스로 가기 좋은 광주 동구 동명동의 신상 맛집 '우노하우스'를 추천한다.
이 식당은 '동리단길 카페거리' 근처에 위치한 이탈리아 양식 음식점이다. 광주중앙도서관에서 도보로 2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도보로 3분 정도 거리다.
'우노하우스'는 감성적인 분위기로 인기를 얻고 있다. 매장 한편에 통창으로 된 구역이 있어 창밖으로 대나무 숲을 바라보며 식사할 수 있다. 또한 비나 눈이 올 때 한층 더 감성적인 분위기를 느낀다.
주요 메뉴 종류는 파스타·피자이며 리소토와 스테이크도 있다. 파스타는 소스와 건더기가 푸짐해 풍성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피자류는 종류가 많아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 있으며 9인치와 12인치로 나뉘어 인원에 따라 양을 조절하기 쉽다.
주차는 가게 앞에 가능하지만 매우 협소하다. ACC 부설주차장에서 식사 후 1시간 무료 서비스를 받거나 동명동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길 권장한다.
※본 기사는 어떠한 광고·협찬을 받지 않았음을 고지합니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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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여성 공무원, 구청장 무대 백댄서로?···광주 북구청장 논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9611▶ ‘전국노래자랑’ 무대서 북구청장 노래, 여성 간부 공무원 8명이 백댄서로 나섰다네요.▶ 구청 측 “자발 참여였고 구정 홍보 위한 공익 출장”이라 해명했지만 논란 계속된다네요.▶ 시민단체 “왜 굳이 청장이 올라가야 했나, 성인지 감수성 부족하다”며 비판했다 하네요.▶ 공무원노조도 “여성만 무대에…조직 위계·공직자 자존심 문제”라며 사과 촉구했다네요.✅ 포인트: 단순 이벤트 아니다, 성인지 감수성과 조직문화 도마에 오른 사안이란 거!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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