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지도-금남로의 예술가들
5・18 민주화 운동기록관이 5・ 18민주화운동 44주년 기념전 6 기억지도_금남로의 예술가들'을 1일부터 8월 25일까지 기록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초대작가는 시인 김남주, 화가 강연균, 연극연출가 박효선, 사진작가 나경택, 민중음악가 정세현, 천주교광주대교구 정의평화위원회, 조각설치작가 박정용이다.
아트피크닉
도심 속 문화예술 소풍인 '2024 아트피크닉'이 오는 5일 광주 중외공원에서 개막한다. 올해 아트피크닉은 어린이날인 이달 5 일을 제외하고 오는 11월 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서 6 시까지 시청 야외광장과 중외공원, 황룡친수공원 등에서 총 15회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에어바운스, 블록놀이터, 요리공방· 뮤직교실 등 이다.
광주 시립발레단 정기공연 DIVINE
광주시립발레단은 오는 24일과 25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정기공연 '디바인 (DIVINE)'을 선보인다. 창작 레퍼토리 '디바인'은 '신성한 숭고한 · 천상의' 라는 뜻으로, 5· 18영령들과 그 가족들, 광주시민 모두를 아우르는 이미지로 차용됐다. 작품은 지난해 7월 초연 이후 무용계와 평단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으며, 그 해 월간 '몸' 주관 무용예술상을 수상한바 있다.
2024 양림 예술마켓
양림예술마켓은 광주광역시 남구 양림동 펭귄마을 공예거리 광장에서 펼쳐진다. 양림예술마켓은 새로운 볼거리 제공을 통해 양림동 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림동의 여러 아트 작가들과 방문객 사이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시작된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예술마켓에서는 버스킹 공연, 아트 공예 체험, 수공예품 판매가 진행된다.
문선희 기획 초대전 이름보다 오래된
5월 29일까지 북구문화센터 오픈갤러리에서 문선희 기획 초대전 '이름보다 오래된'이 전시된다. 고라니를 소재로 담은 이야기를 전시에 담고 있다. 전시 내용은 졸업앨범 형식의 초상사진 연작을 통하여 '고라니'에 대한 특별한 애정과 관심을 표현한다. 생태계 구성원으로서 인간의 역할 및 자연과의 공존에 관하여 고찰하고, 생명에 대한 존중 의식을 담아낸다.
김채은 인턴기자 gkacodms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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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5월 광주시민 꼭 알아야 할 정책! 자녀장려금 신청 및 근로장려금 신청 5월 31일까지 자녀장려금 및 근로장려금 정기 신청 접수를 진행한다. 지원대상은 가구원 전체 재산 2억 4000만 원 미만이다. 지급액은 자녀장려금은 18세 미만 자녀 1인당 최대 100만 원 근로장려금은 맞벌이 가구 최대 330만 원, 흩벌이 가구 최대 285만 원, 단독가구 165만 원이다. 신청방법은 신청안내문을 받은 경우 모바일 안내문 신청하기, 혹은 우편의 QR 스캔과 전화 신청 가능하며 신청안내문을 받지 않은 경우 홈텍스 누리집 또는 앱에 접속하여 신청 가능하다중소 기업 소상공인 5월 동행축제 5월 가정의 달과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할인판매전을 진행한다. 올해 동행축제 슬로건은 '살맛나는 행복쇼핑'으로 금리 ·물가 상승으로 인한 국민들의 부담을 줄여주고 소비자들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모두 행복해지는 의미를 담고있다. 동행특가전은 매일 또는 주마다 50~90% 할인 판매 상생기획전은 최대 50% 할인쿠폰, 타임특가, 특별기획전 등 진행한다.청년내일저축 계좌 신청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저소득 청소년들이 미래에 대비해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이다. 매월 10만 원씩 저축하면 3년 후 최대 1440만 원을 수령할 수 있다. 대상은 신청 당시 일하는 19~34세 청년이며 근로소득은 월 50만 원 초과 230만 원 이하이다.보훈가족 무료 건강검진 신청 5월 1일부터 보훈대상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무료 건강검진 접수 기간이 시작된다. 지원대상은 보훈대상자 본인 및 배우자, 1촌 이내 직계 존 비속이며 독립유공자는 손자녀까지 해당된다. 보훈대상자는 독립 · 국가 보훈보상 · 518 . 특수임무유공자,고엽제후유의중환자, 참전유공자 등이며 장기복무제대군인은 제외한다. 검진은 6월~7월 동안 시행된다. 검진 희망시 검진을 희망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지부에 검진 전 사전예약 전화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의료기관 본인확인 의무화 5월 20일부터 병원을 방문할 때 꼭 신분증을 챙겨야 한다. 다른 사람의 건강 보험 자격을 도용하여 진료받는 행위를 막기 위해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의무적으로 확인한다. 정확한 본인확인을 통해 안전한 의료이용이 가능해진다. 신분증 예시로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국가보훈등록증 등이 있으며 '모바일 건강보험증' 앱으로도 확인 가능하다. 단 19세 미만, 응급환자 등은 주민등록번호로 확인한다.김채은 인턴기자 gkacodms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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