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VIEW] 도심 속 무료 물놀이장, 광주 오룡동 ‘시민의 숲’

입력 2024.08.01. 10:21 안태균 기자

'무등VIEW'란?: 무등일보가 전달하는 현장 영상으로, 생활과 여가 위주의 내용을 담아낸 콘텐츠입니다.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치솟은 지난 28일, 일요일. 광주 오룡동 '시민의 숲'에 마련된 어린이 물놀이장에 200여 명의 시민들이 방문했다. 어린이들이 재밌고 안전하게 물놀이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1천㎡ 규모의 물놀이장의 평균 수심은 20㎝이며 대형 놀이기구까지 갖추고 있다. 물은 매일 새로운 물로 교체되며 보름마다 수질 검사를 의뢰한다. 안전요원도 상시 안전사고를 주시하고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이곳은 지난 20일 개장해 8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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