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하고 있던 낚시배가 갯바위와 충돌해 해경이 구조에 나서고 있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께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9.7t급 낚시배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민간구조선과 경비정 등 구조선을 파견해 현재까지 탑승자 22명 중 20명을 구조했다.
아직 구조되지 못한 2명에 대해서는 수색을 이어가고 있다.
구조된 20명 중 1명은 의식이 없는 심정지 상태였고, 2명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 중이다.
사고지점은 풍속 8~12m/s, 1.5m의 파도가 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구조 작업을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신안=박기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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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주택서 화재···1시간여만에 초진
해남 주태겡서 화재가 발생,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11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57분께 해남군 북평면 이진리마을회관 인근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샌가고 접수됐다.당국은 장비 16대, 인원 34명 등을 현장에 급파, 1시간 17분 만인 오후 9시14분에 초기 진화에 성공했다.이 불을 자체 진화를 시도했던 집 주인 A(79)씨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에 이송됐다.이 불로 주택을 포함해 저온 창고부지 등 430㎡가 소실 된 것으로추정되고 있다.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 및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김종찬기자 jck4151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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