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하고 있던 낚시배가 갯바위와 충돌 후 침몰해 3명이 숨졌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7분께 신안 가거도 인근 해상에서 22명이 탑승한 9.77t급 낚시배 A호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초 어선에는 21명이 탑승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인원은 22명이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은 민간구조선과 경비정 등 구조선을 파견해 탑승자 22명 중 19명을 구조했다.
수색을 통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3명은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이외에도 승선원 2명이 저체온증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사고지점은 풍속 8~12m/s, 1.5m의 파도가 치고 있는 상태였다.
해경은 암초에 좌초된 배가 침수 후 전복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승선원 수가 명확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살필 예정이다.
차솔빈기자 ehdltjstod@mdilbo.com·신안=박기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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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서 외국인노동자 추락 잇따라
전남 지역 공장과 축사 등에서 작업 중이던 외국인 노동자들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있따라 발생했다.21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11시19분께 나주시 동강면의 한 비료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몽골 국적 40대 노동자 A씨가 리프트 기계에서 약 4m 아래로 떨어졌다. A씨는 다리 골절상을 입고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같은 날 오후 2시57분께는 영광군 불갑면 한 돈사에서 작업 중이던 네팔 국적 30대 노동자 B씨가 약 1.5m 아래로 추락해 의식장애 증상을 보여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박소영기자 psy1@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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