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화폐의 여왕으로 불리는 신사임당은 설 명절만 되면 사람들 사이에서 핫하다.
▲ 신사임당이 그려진 5만원권은 세뱃돈으로 가장 사랑받는 화폐가 됐기 때문이다.
▲ 초등학생, 중·고등학생, 대학생으로 나눠 세뱃돈을 주는데, 올해는 고물가 탓에 5만원, 7만원, 10(20)만원이라는 새로운 원칙이 등장했다.
올 설 명절에는 고향을 찾기보단 쉬거나 여행을 가면서 일상을 이어가겠다는 시민들이 다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에서 엔데믹까지 거치면서 '다수' 보다 '소수'끼리 보내는 명절이 익숙해지는 추세다. 명절 차례상 역시 최소화하거나 간소화하겠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다.
▶ "해외 가려고 의회 일정 변경"…광주 북구 공무원노조, 비판
광주 북구의회가 해외연수를 위해 의회 일정을 변경, 논란이 일고 있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지역본부 북구지부는 7일 성명을 내고 "북구의회 의원들이 4월 예정된 해외연수를 위해 통상 5월에 진행했던 구정질의 등 의회 일정을 변경해 3월과 5월에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킥보드를 몰던 현직 경찰이 동료 경찰관들에게 붙잡혔다.
광주 광산경찰서에 따르면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사는 지난 2일 새벽 광산구 수완지구 일대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공유형 전동킥보드를 운전하다가 넘어진 바람에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경찰은 A 경사에게 면허취소와 함께 범칙금 10만원을 부과하는 한편,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설 연휴, 콧바람 쐬러 가기 좋은 전남 관광지를 소개한다. 다도해를 바라보고 힐링하는 고흥 능가사, 토석담길을 걸으며 호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담양 창평 삼지내 마을, 옛 마을의 정취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영암 구림전통마을, 아름다운 바다뷰를 자랑하는 장흥 수문오토캠핑장이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해 150억 원을 투자, 450명을 직고용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 서브허브는 호남권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며,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LS는 장성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저렴 4인 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20%가량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지역의 경우 시금치와 생강 등은 전통시장이, 사과와 배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사 때마다 ‘반짝 발의→무관심’ 악순환···입법은 요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법안과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유사한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됐으나, 시간이 지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실제 제·개정되는 사례는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글로벌시장서 빛난 K-게임···광주 게임 수출도 한몫광주지역 게임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게임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뿌연 광주 도심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 온화한 날씨속에 미세먼지 기승을 부렸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바라본 광주도심과 무등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 마을에서만 다섯…거장들 감수성 기른 ‘문향’‘예향 남도 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세번째 지역은 개항지로서 경제적 풍부함을 토대로 근현대기 한국 문단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문인들을 배출한 목포다.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명맥과 목포문학관이 시도하는 다양한 문학 행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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