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선거를 앞둔 가운데,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와 이용섭 전 광주시장의 광주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며 광주 및 전남지역의 선거판이 예상대로 요동칠 전망이다.
▲ 이낙연은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고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 중이며, 이용섭 역시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깊이 고민 중이다.
▲ 이들의 출마는 개혁신당의 전략으로, 광주 지역구 조정과 파급효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문화경제부시장 공백 장기화…광주시 '느긋한' 까닭은
광주시 '경제사령탑'인 문화경제부시장 공석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현안 차질에 대한 우려도 나오지만 광주시는 느긋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 '과장된' 무안공항 소음 피해, 시뮬레이션으로 풀릴까
광주시가 4월 총선 직후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군공항 이전과 관련, '소음피해대책 토론회'를 연다. 구체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해 왜곡된 소음피해 논란을 해소할 계획인데, 과연, 무안군민을 설득할 수 있을까?
정부가 최근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한데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정부 방침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밝히자 지역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절한 판단이다라는 의견과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경찰청의 조직 재편에 따라 신설된 '형사기동대' 때문에 광주경찰청 일선 경찰서 형사과에 비상이 걸렸다.
인력 증원이 없는 상태에서 공모 방식으로 조직을 구성하다 보니 수사부서에서 대거 인력 유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허리'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 수사관들과 경위급 수사관들의 이탈이 많아 수사서비스 품질 저하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실상을 다룬 연극 무대가 광주를 찾는다. 오는 24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봉선화Ⅲ'가 그것. 특히 이 공연은 나고야의 중고생부터 70대까지 일반 시민들이 배우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다. 23일까지 광주문화재단 홍보물 큐알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광주 청년들 희소식!···100만원 받는 정책 소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7683▶ 광주시는 19~39세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 620명을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10개월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은 추첨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중도탈락 예방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도심 오가는 유일한 길인데...보행로 없는 광주 ‘장록교’ 아찔광주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장록교에 보행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왕복 2차선 교량 위로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있지만, 보행자들이 차들을 피해 교량 난간 쪽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1가구 1주택 특례’ 지역주택시장 영향 미칠까‘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한해 ‘1 가구 1 주택 특례’를 적용키로 한 정부 대책이 지역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오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수요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악성 미분양’ 해결을 위한 투자 수요 형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예산 ‘싹둑’···차질 빚나광주시가 올 9월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빈축을 사고 있다. 광주시가 대회 유치 예산규모를 당초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줄여 편성하면서 장비 대여를 비롯한 경기장 조성과 개·폐막식 준비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2기 통상정책...지역 경제계도 예의주시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로 대변되는 통상정책을 두고 지역 경제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편관세가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데다 통상정책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다.▶ ‘혐오 정치’와 ‘반혁명’, 철학으로 해부하다윤석열 정권의 탄생부터 몰락의 순간을 철학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책이 나왔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신간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를 통해 20대 대선부터 지난해 12월3일 벌어졌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가결까지 결정적인 순간들을 철학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사유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가족과 함께' 추운 겨울날 가기 좋은 전남 온천여행 명소 3곳
-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 [무잇슈] 광주 도심 속 '마약 난동'··· 객실 안 주사기 조사
- · [무잇슈] 생각보다 큰 지출 '자동차세'···할인받는 방법은?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