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60초] 이낙연, 이용섭 광주 총선 출마하나?

입력 2024.02.13. 18:47 이경원 기자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선거를 앞둔 가운데, 개혁신당 이낙연 공동대표와 이용섭 전 광주시장의 광주 출마 가능성이 높아지며 광주 및 전남지역의 선거판이 예상대로 요동칠 전망이다.

▲ 이낙연은 출마 의사를 공식화하고 광주를 최우선으로 검토 중이며, 이용섭 역시 출마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깊이 고민 중이다.

▲ 이들의 출마는 개혁신당의 전략으로, 광주 지역구 조정과 파급효과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바로보기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넘어갑니다.

▶ 문화경제부시장 공백 장기화…광주시 '느긋한' 까닭은

광주시 '경제사령탑'인 문화경제부시장 공석이 장기간 이어지고 있다. 현안 차질에 대한 우려도 나오지만 광주시는 느긋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 이유는?

▶ '과장된' 무안공항 소음 피해, 시뮬레이션으로 풀릴까

광주시가 4월 총선 직후 무안군민을 대상으로 군공항 이전과 관련, '소음피해대책 토론회'를 연다. 구체적인 시뮬레이션 결과를 제시해 왜곡된 소음피해 논란을 해소할 계획인데, 과연, 무안군민을 설득할 수 있을까?

▶ 광주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정부가 최근 대형마트 공휴일 의무휴업 규제를 폐지한다고 발표한데 대해 강기정 광주시장이 정부 방침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밝히자 지역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절한 판단이다라는 의견과 시대를 역행하는 정책이라는 의견이 팽팽히 맞서고 있는 상황이다.

▶ 광주경찰 형사기동대 신설 탓…형사과는 비상

경찰청의 조직 재편에 따라 신설된 '형사기동대' 때문에 광주경찰청 일선 경찰서 형사과에 비상이 걸렸다.

인력 증원이 없는 상태에서 공모 방식으로 조직을 구성하다 보니 수사부서에서 대거 인력 유출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허리' 역할을 수행하는 중견 수사관들과 경위급 수사관들의 이탈이 많아 수사서비스 품질 저하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

▶ 일제 강제동원의 恨, 연극으로

일제 강제동원 피해 실상을 다룬 연극 무대가 광주를 찾는다. 오는 24일 빛고을시민문화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봉선화Ⅲ'가 그것. 특히 이 공연은 나고야의 중고생부터 70대까지 일반 시민들이 배우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관람은 무료로 가능하다. 23일까지 광주문화재단 홍보물 큐알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3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3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