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영국 매체 '더선'은 손흥민이 아시안컵 4강전 이전에 팀 동료와의 몸싸움으로 손가락을 다쳤다고 보도했다.?
▲ 손흥민은 주장으로서 팀 결속을 위한 식사 자리를 일찍 떠나려는 후배들을 문제 삼아 충돌하며 이강인과 갈등을 빚었다고 전했다.
▲ 손흥민은 다른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아시안컵 결과는 받아들이기 힘들지만, 이 역시 축구 일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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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은 먹었지만 안취했다니까“ 음주단속 현장 가보니
설 연휴로 느슨해진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자 광주 경찰의 야간 음주단속이 펼쳐졌다. 평소보다 적발 건수는 줄었지만 ‘술 한 잔 마셨는데 괜찮겠지’라는 생각으로 운전대를 잡는 운전자는 여전히 존재했다. 일부 음주운전자는 ”술을 먹지 않았다“며 음주측정을 거부하는 등 언성을 높이며 경찰과 질긴 실랑이를 벌이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지역 경선 대진표가 확정된 일부 선거구에서 컷오프된 예비후보들의 ‘후보 지지 선언’ 등 합종연횡이 이어지고 있다. 동남갑은 정진욱과 오경훈 후보, 북구갑은 조오섭과 진선기 후보, 정준호와 문상필 후보가 손을 잡았다. 과연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 영화 ‘서울의 봄’ 정선엽 병장, 조선대 명예졸업장 받아
12·12군사반란에 맞서 육군본부를 지키다 전사한 고 정선엽 병장이 조선대 명예졸업장을 받게 됐다. 조선대학교는 오는 16일 오전 10시30분 조선대 일원에서 ‘고 정선엽 동문 명예졸업장 수여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2·12 군사반란에 맞서 전사한 전자공학과 77학번 정 동문의 의로움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 광주에 온 조국 “민주당 입장 이해…제 길 가겠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4일 독자 노선 행보를 예고했다. ‘조국 신당’과의 연합에 선을 그은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민주개혁진보선거연합 추진단장 발언과 관련, “윤석열 정권을 물리치고 민생과 경제를 회복하는 것에 대한 마음은 같을 것이다”며 “민주당의 입장은 충분히 이해하고, 저는 제 길을 가겠다”고 말했다.
동학농민운동 발발 130주년을 맞아 발발일인 2월15일에 맞춰 은암미술관이 기념전 ‘비원: 긴 여정의 시작‘을 개막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신학철·김준권·이철수 등 지역 뿐만 아니라 전국의 내로라하는 민중미술가 17인이 참여해 눈길을 끈다. 전시는 내달 14일까지.
박하빈기자 parkhabin0738@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해 150억 원을 투자, 450명을 직고용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 서브허브는 호남권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며,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LS는 장성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저렴 4인 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20%가량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지역의 경우 시금치와 생강 등은 전통시장이, 사과와 배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사 때마다 ‘반짝 발의→무관심’ 악순환···입법은 요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법안과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유사한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됐으나, 시간이 지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실제 제·개정되는 사례는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글로벌시장서 빛난 K-게임···광주 게임 수출도 한몫광주지역 게임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게임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뿌연 광주 도심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 온화한 날씨속에 미세먼지 기승을 부렸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바라본 광주도심과 무등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 마을에서만 다섯…거장들 감수성 기른 ‘문향’‘예향 남도 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세번째 지역은 개항지로서 경제적 풍부함을 토대로 근현대기 한국 문단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문인들을 배출한 목포다.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명맥과 목포문학관이 시도하는 다양한 문학 행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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