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광주시의 중앙공원 1지구 아파트 선분양 타당성 검증 결과, 적정 평균 분양가는 3.3㎡당 2천425만원으로 나타났다.
▲ 광주시는 선분양 전환에 따른 이익을 환수하는 조건으로 협상의사를 밝혔다.
▲ 해당 사업은 공원을 보존하는 것을 중점으로 하며, 신속성과 투명성을 원칙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이 4·10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후보경선 방식에 있어서 지역과 후보에 따라 각기 달리 적용하면서 '친명후보 밀어주기 노골화' 라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텃밭에서 원칙과 형평성을 상실한채 진행되고 있는 경선이 계속될 경우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반도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전남지역 주요 대학이 올해도 등록금을 동결한 가운데 조선대만 4.9% 등록금을 인상했다. 전국적으로 인상 움직임도 일고 있지만, 지역 대학들은 학부모와 학생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신입생 유치 강화를 위해 동결 기조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전남 광역의회가 지방자치법 시행령 개정으로 일제히 의정활동비 상한액까지 인상을 준비하고 있다.기존 월 150만원에서 월 200만원으로 33% 인상안을 내놓자 이를 두고 '필요하다''너무 과하다' 등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앞두고 유가족과 시민단체들이 세월호 선체가 있는 목포를 찾아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 생명 안전사회 건설을 촉구했다. 27일 오전 '세월호참사 10주기 위원회'와 '세월호잊지않기 목포지역공동실천회의'는 목포신항 철제부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명이 존중되는 안전 사회 건설"을 강조했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가 선보이고 있는 전시에 대한 인기가 뜨겁다. '디어 바바뇨냐' '이음지음' 등 대형전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융복합 체험형 콘텐츠 등 어렵지 않은 전시, 인증샷 명소 등으로 21만명의 발걸음을 사로잡았다.
부서원들에게 직장 내 갑질을 한 광주 남구 간부 공무원이 최근 정직 1개월 처분을 받았다. A 과장은 지난해 지침보다 더 많은 인원에게 비상근무를 강요하고 대체 휴무를 막거나, 사무실 내에서 공개적으로 직원에게 모욕성 발언을 하는 등 상급자 지위를 이용해 직장 내 갑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통을 지키는 사람들' 시리즈는 함평 외세마을이 잇고 있는 전통 '왕골'을 주목했다. 왕골 자리는 90년대까지 여름 필수품이었으나 생활환경 변화, 저가 공예품 공세 등으로 현재 명맥이 끊길 위기다.
국립목포해양대학교가 인천대학교와 통합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 지역사회에서 반대 목소리가 거세고 법적 문제 등으로 난항이 예상되고 가운데 김영록 전남지사가 도내 대학과의 상생발전 모색을 부탁하며 수도권 대학과의 통합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해 150억 원을 투자, 450명을 직고용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 서브허브는 호남권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며,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LS는 장성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저렴 4인 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20%가량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지역의 경우 시금치와 생강 등은 전통시장이, 사과와 배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사 때마다 ‘반짝 발의→무관심’ 악순환···입법은 요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법안과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유사한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됐으나, 시간이 지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실제 제·개정되는 사례는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글로벌시장서 빛난 K-게임···광주 게임 수출도 한몫광주지역 게임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게임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뿌연 광주 도심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 온화한 날씨속에 미세먼지 기승을 부렸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바라본 광주도심과 무등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 마을에서만 다섯…거장들 감수성 기른 ‘문향’‘예향 남도 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세번째 지역은 개항지로서 경제적 풍부함을 토대로 근현대기 한국 문단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문인들을 배출한 목포다.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명맥과 목포문학관이 시도하는 다양한 문학 행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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