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이낙연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가 광주에서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 광주·전남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쏟아 붓겠다고 밝혔으며, 민주당의 변질을 비판하며 새로운 정치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 또한, 과거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 사면 발언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이석형 전 함평군수와 권오봉 전 여수시장이 더불어민주당의 경선 과정을 비판하며 탈당을 선언, 경선 불복의 불을 지폈다. 여기에 순천·광양·곡성·구례갑·을 선거구와 영암·무안·신안 선거구 등 전남지역 예비후보들은 민주당 공천과정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며 재심을 청구, 결과에 따라 지역 탈당 사례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전남대·조선대 의대생들의 대거 이탈로 학사일정이 미뤄지고 있는 가운데 조선대에서는 의대정원을 45명 증원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4일 자정까지 의과대학 보유대학 40개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증원 수요 신청을 받고, 5일 오전에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전남대는 현재까지 논의 중이나 조선대와 비슷한 수준으로 증원 규모를 확대할 것으로 관측된다.
야밤에 광주 도심에서 술을 마신 뒤 집으로 걸어가던 중 여성들 앞에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노출한 30대 현직 소방관이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서부소방서 소속 A 소방교는 지난 1일 오후 11시17분께 서구 화정동의 한 길거리에서 만취 상태에서 여성들이 지나가자 바지를 내려 자신의 성기를 노출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광주시·전남도당위원장이 국민의힘을 탈당한 후 여당 위성정당인 국민의미래에 입당한다. 이들은 보수 불모지인 광주·전남에서 대선과 지방선거를 이끌어온 공로를 인정받을 경우 비례대표 앞순위에 배정받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지난 2022년 사회재난으로 인한 인명피해는 사망 373명, 부상 2만3천91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적인 사망자와 부상자 숫자가 다소 줄어들었으나, 화재 사고와 해양 사고 뿐만 아니라 공사장과 도로 붕괴사고가 크게 늘어 예방을 위한 각종 대비책 마련이 요구된다.
▶ 전공의 2주째 요지부동…政, '면허정지' 칼 빼들었다
사직서가 수리되지 않은 채 근무지를 이탈한 행위에 "책임을 묻겠다"던 정부의 최후 통첩에도 광주·전남지역 전공의들은 2주째 요지부동한 모습이다. 정부는 4일 예고한 대로 미복귀자에 대한 '면허 정지 처분' 절차에 들어갔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국립국악원은 5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ACC 문화창조원 복합전시 5관에서 '최고의 소리반: 신춘에는 엇든 노래 유행할가' 전시를 개최한다. '우리의 옛 소리를 담은 유성기 음반'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그간 국립국악원이 수집한 유성기 음반 100여 점과 가사지, 사진, 신문기사 등 관련 자료를 선보인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해 150억 원을 투자, 450명을 직고용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 서브허브는 호남권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며,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LS는 장성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저렴 4인 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20%가량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지역의 경우 시금치와 생강 등은 전통시장이, 사과와 배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사 때마다 ‘반짝 발의→무관심’ 악순환···입법은 요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법안과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유사한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됐으나, 시간이 지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실제 제·개정되는 사례는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글로벌시장서 빛난 K-게임···광주 게임 수출도 한몫광주지역 게임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게임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뿌연 광주 도심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 온화한 날씨속에 미세먼지 기승을 부렸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바라본 광주도심과 무등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 마을에서만 다섯…거장들 감수성 기른 ‘문향’‘예향 남도 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세번째 지역은 개항지로서 경제적 풍부함을 토대로 근현대기 한국 문단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문인들을 배출한 목포다.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명맥과 목포문학관이 시도하는 다양한 문학 행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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