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60초] KIA 윤도현·서건창 "눈에 띄네"

입력 2024.03.06. 17:58 이경원 기자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KIA타이거즈가 스프링캠프를 마무리하고 주말인 9일부터 시범경기 일정에 돌입한다.

▲ 내야 유망주 윤도현과 서건창의 활약이 눈에 띄며, 뎁스를 강화하는 노력이 진행 중이다.

▲ 이범호 감독은 시범경기를 통해 주전 선수들의 컨디션을 점검하고, 선수들의 자신감 유지를 강조하고 있다.

▶기사바로보기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링크로 이동합니다.

▶ 광주·전남 대학들 '천원의 아침밥' 뜨거운 반응

저렴한 가격에 든든한 아침밥을 제공하는 사업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광주에서는 광주과학기술원, 광주여자대, 전남대, 조선대, 호남대 등 5곳이, 전남에서는 동신대, 목포대, 순천대, 전남과학대, 전남대(화순), 청암대, 초당대 등 7곳이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했다. 광주에서는 조선대가 추가됐고, 전남에서는 전남대(화순)와 초당대가 새롭게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 '포트홀' 지뢰밭 같은 광주 도심 도로 어떡해

'도로의 지뢰'라 불리는 포트홀(도로 파임)이 광주 도심을 뒤덮었다. 설상가상으로 광주도시철도 2호선 공사까지 맞물리면서 도심을 운행하는 운전자들의 피로도와 불안감은 극에 달하고 있다. 서구 풍암동 등 도심 도로 곳곳에는 포트홀과 복공판으로 뒤덮여 그야말로 '누더기 도로'로 전락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 민주당 광주·전남, 경선 갈등에 고소·고발 얼룩

경선을 앞두고 있는 광주 광산을과 서구을 후보간 비방전이 거세지고 있다. 광산을의 이용빈 후보는 박균택 후보 가족의 부동산 투기 의혹 제기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라며 날선 공방을 벌이고 있다. 서구을의 김광진 후보는 전혁진 대학 총학생회 임원들이 지지한다고 밝히자, 일부 임원들이 명의가 도용됐다고 주장했으며, 양부남 후보는 이를 강하게 비판했다.

▶ '과일 너무 비싸요'...광주·전남 2월 물가 3.4%·3.5% 상승

과일값 폭등 등 2월 광주.전남 소비자 물가가 치솟았다. 광주는 지난해 대비 감(73.35), 사과(66.1%), 귤(62.1%), 토마토(50.1%), 딸기(14.8%) 순 등으로 폭등했고, 전남은 귤(113.4%), 배(70.5%), 감(58.1%), 토마토(57.8%), 사과(53.2%), 딸기(29.8%)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이 결과 광주는 지난해보다 3.4%, 전남은 3.5% 올랐다.

▶ 문화·예술인의 삶과 정신 오롯이 깃들다

'마을 문화원형의 재발견' 시리즈로 광주 동구 오지호가옥 등 지역 내 인물 가옥과 생가를 조명한다. 자칫 낡고 오래된 공간으로 인식될 수 있는 지역 유산의 소중함에 대해 이야기한다.

▶ '전남에서 살아보기' 프로그램 본격 시작

전남도가 지난 2019년부터 추진해 귀농귀촌인 유입 성과를 내고 있는 '전남에서 살아보기' 올해 사업을 완도 울모래마을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갔다. 도시민이 농촌으로 이주하기 전 2개월에서 6개월 동안 농촌에 거주하면서 농촌문화를 이해하는 이 프로그램은 올해 19개 시군 28개 마을에서 300여명을 모집한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