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 이낙연 새로운미래 대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4·10총선에서 광주 출마를 선언해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함께 전·현직 대표 3인의 광주 대결구도가 형성됐다.
▲ 두 전직 대표는 각각 광산을과 서구갑에 출마해 광주의 상징성과 정치적 재기 가능성을 노린다.
▲ 이들의 출마는 광주에서의 정치공학적 계산과 민주당 내외의 대립 구도 속에서 지역민의 선택에 주목받고 있다.
▶ "호남, 민주당만 찍어주고 또 찍어줬지만…" 실망으로 돌아온 표심
광주·전남 유권자들이 20년 넘도록 정책과 공약, 인물을 따지는 대신 '파란당', '민주당'에만 표 몰아주기를 하면서 호남 홀대를 유도했다는 평가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민심을 외면한 공천 결과를 내놓고 있어 유권자 역할이 더욱 커졌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더현대 광주 입점을 위한 토지 매매계약이 체결'된 것과 관련해 2028년 개점을 차질없이 준비해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11일 "6월 말까지 옛 전남일신방직 개발 부지 지구단위계획변경 결정 고시를 할 것이며, 건축 인허가를 밟아 내년이면 착공을 시작, 2027년에 건축을 완공해 2028년에 복합쇼핑몰을 개점하도록 준비해가겠다"고 설명했다.
교통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홀짝(가변)주차제. 홀짝 주차제 구간에 정상적으로 차를 세우고도 불법주정차로 단속됐다는 알림이 울리고 있어 시민들은 혼란이다. 이에 서구는 시민들의 혼란을 덜기 위해 지난 21일부터 '주정차 중이면 즉시 이동 바란다'는 불법주정차 단속 문자 내용에 '홀짝주차제 구간에 주차한 경우 전광판에 안내된 시간 동안 주차 가능하다'는 문구를 추가했다.
▶ 영국 화제작 연극 '푸드' 오리지널 투어팀 내한공연
관객들이 무대에 올라 배우들이 따라주는 와인을 마시는 등 이색적인 관객 참여형 연극 '푸드(FOOD)'가 광주에서 막을 올린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다음달 19일부터 21일까지 ACC 예술극장 극장1에서 이색적인 관객 참여형 연극 '푸드'를 선보인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광주 청년들 희소식!···100만원 받는 정책 소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7683▶ 광주시는 19~39세 근로 청년을 대상으로 '청년13(일+삶)통장' 10기 참여자 620명을 1월 22일부터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10개월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광주시가 100만원을 추가 지원해 총 200만원의 만기금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신청은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선정은 추첨으로 진행된다.▶ 광주시는 중도탈락 예방과 금융교육 등을 통해 청년들의 금융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도심 오가는 유일한 길인데...보행로 없는 광주 ‘장록교’ 아찔광주 황룡강을 가로지르는 장록교에 보행로가 없어 인근 주민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 왕복 2차선 교량 위로 차들이 쉴 새 없이 지나다니고 있지만, 보행자들이 차들을 피해 교량 난간 쪽에 바짝 붙어 아슬아슬하게 통행하고 있다는 것이다.▶ ‘1가구 1주택 특례’ 지역주택시장 영향 미칠까‘준공 후 미분양’ 주택에 한해 ‘1 가구 1 주택 특례’를 적용키로 한 정부 대책이 지역 주택 시장에 영향을 미칠지가 관심이다. 지역 부동산 업계에선 오랜 부동산 경기 침체로 인해 투자수요가 사실상 없는 상황에서 ‘악성 미분양’ 해결을 위한 투자 수요 형성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한다는 입장이다.▶ 광주시, 전국기능경기대회 예산 ‘싹둑’···차질 빚나광주시가 올 9월 개최 예정인 ‘제60회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앞두고 빈축을 사고 있다. 광주시가 대회 유치 예산규모를 당초계획보다 절반 가까이 줄여 편성하면서 장비 대여를 비롯한 경기장 조성과 개·폐막식 준비 등에 차질을 빚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트럼프 2기 통상정책...지역 경제계도 예의주시트럼프 2기 행정부가 본격 출범하면서 ‘미국 우선주의’로 대변되는 통상정책을 두고 지역 경제계가 예의 주시하고 있다. 보편관세가 현실화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역 내 주력산업인 자동차와 가전 등이 직접적인 영향권에서 벗어나 있는데다 통상정책에 불확실성이 크다는 점에서 다.▶ ‘혐오 정치’와 ‘반혁명’, 철학으로 해부하다윤석열 정권의 탄생부터 몰락의 순간을 철학의 시선으로 분석하는 책이 나왔다. 박구용 전남대 철학과 교수는 신간 ‘빛의 혁명과 반혁명 사이’를 통해 20대 대선부터 지난해 12월3일 벌어졌던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가결까지 결정적인 순간들을 철학의 관점에서 비판하고 사유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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