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 http://www.mdilbo.com/detail/ilgftp/715101
▲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4·10 총선을 앞두고 광주·전남 방문해 민심 청취 및 지지 호소에 나선다.
▲ 15일 순천과 광주에서 민심 지역 발전 위한 간담회 및 정책 소통 계획을 논의한다.
▲ 한 비대위원장은 16년만에 호남 전체 선거구의 후보 공천 및 지지호소와 지역 발전 방안에 대한 적극적 지원 및 정책 메시지 전달에 주력할 예정이다.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광주 선거구에서 현역 국회의원 1명을 제외한 모든 지역구에서 전멸하면서 호남 민심의 '민주당 심판론'이 현실화되고 있다. 광주 지역 현역 의원 가운데 '광주 광산을'을 지역구로 둔 민형배 의원을 제외한 7곳의 현역 의원이 도전자에 무너졌다.
▶ 광주 민주 후보들 "국민의힘, 도태우 즉각 사퇴시켜야"
-박균택·안도걸·양부남·정진욱·조인철 등 더불어민주당 광주 지역 경선에서 승리한 예비후보들이 국민의힘이 과거 5·18망언으로 논란이 된 도태우 예비후보의 공천을 유지한 것을 두고 '과이불개당'이라며 비판했다.
전남대학교가 2024학년도 1학기부터 A학점 비율을 상향 조정한 것에 대한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다. 대학 측은 A학점 비율을 늘려 취업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이지만, 정작 학점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 학생들은 자신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았다며 거세게 항의하고 있다.
13일 오전 8시20분께 해남군 화산면 가좌리 고천암 방조제 인근 갈대숲에 주차된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 안에서 강진경찰서 소속 50대 A 경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인근 공사현장 근로자의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했지만, 도착 당시 A 경감은 이미 숨진 상태였다.
천주교광주대교구 갤러리현에서 십자가전 '기억하라, 가장 귀한 나무로다'가 18~27일 열린다. 이번 십자가전은 가톨릭 신자이자 의사인 이상운씨가 지난 2010년부터 나뭇가지, 폐십자가 등을 고치고 깎고 붙여 만든 것들로 버려진 것들에 새로운 의미를 더한 것들로 눈길을 모은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쿠팡, 장성을 넘어 '호남권 허브'로···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OHgHbZ/737527▶ 장성군과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CLS)가 '장성 서브허브' 신설 투자협약을 체결해 150억 원을 투자, 450명을 직고용하며 지역경제와 고용 창출에 기여한다.▶ 서브허브는 호남권 주문량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구축되며, 지역농가의 쿠팡 오픈마켓 입점을 통해 전국 판로 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CLS는 장성군민 우선 채용과 지역 업체 활용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설 차례상, 전통시장이 대형마트보다 20% 저렴 4인 기준으로 대형마트보다 전통시장에서 설 차례상을 준비하는 게 20%가량 더 저렴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광주지역의 경우 시금치와 생강 등은 전통시장이, 사과와 배 등은 대형마트가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참사 때마다 ‘반짝 발의→무관심’ 악순환···입법은 요원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한 실효성 있는 법안과 정책이 만들어 질 수 있는 지 의문이 제기된다. 과거에도 대형 사고가 발생할 때마다 유사한 법안들이 경쟁적으로 발의됐으나, 시간이 지나 관심이 사그라지면서 실제 제·개정되는 사례는 극소수였기 때문이다.▶ 글로벌시장서 빛난 K-게임···광주 게임 수출도 한몫광주지역 게임개발사에서 만든 게임들이 해외로 뻗어나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국 게임이 글로벌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가운데 광주지역 게임개발사들의 해외 진출 사례가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 미세먼지로 뿌연 광주 도심1년 중 가장 춥다는 절기 ‘대한’인 20일 온화한 날씨속에 미세먼지 기승을 부렸다. 광주시 북구 용봉동에서 바라본 광주도심과 무등산이 뿌옇게 보이고 있다.▶ 한 마을에서만 다섯…거장들 감수성 기른 ‘문향’‘예향 남도 문학의 원류를 찾아서‘ 시리즈 세번째 지역은 개항지로서 경제적 풍부함을 토대로 근현대기 한국 문단사에 커다란 족적을 남긴 문인들을 배출한 목포다. 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명맥과 목포문학관이 시도하는 다양한 문학 행사들을 조명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광주 도심 속 '마약 난동'··· 객실 안 주사기 조사
- · [무잇슈] 생각보다 큰 지출 '자동차세'···할인받는 방법은?
- · [무잇슈] '감기와 독감' 차이점!···감기가 독해지면 독감인가?
- · [무잇슈] 겨울방학·연휴에 '취소 행렬'···여행업계는 '노심초사'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