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c3QycN/715188
▲ 광주시는 15일부터 '다자녀행복카드' 사용자 대상으로 1만원 초과 사용 시 최대 1만원 캐시백 이벤트를 실시한다.
▲ 이 카드는 광주시 거주 2자녀 이상 가정에서 발급 가능하며, 병원·학원 등 광주시 공공시설 이용요금을 감면 또는 면제받을 수 있다.
▲ 출시 2개월 만에 4천좌 발급을 돌파하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원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 '천하람·이정현 출격'…민주당 텃밭 '위협'
순천·광양·곡성·구례갑과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가 전남에서 가장 핫한 선거구로 부상했다. 민주당 손훈모 변호사가 후보로 나선 순천·광양·곡성·구례갑 선거구는 개혁신당 천하람 전 최고위원이 두번째 도전에 나섰고,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는 국민의힘이 단수공천한 이정현 전 의원과 민주당 경선 1위 후보 간의 맞대결이 성사돼 가장 피튀기는 총선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측된다.
전남도의 30년 염원이었던 국립의대 설립 가능성이 높아졌다. 윤석열 대통령은 14일 전남도청에서 진행된 민생토론회에서 "전남도의 의대 추진 문제는 전남도에서 정해서, 의견 수렴해서 알려주시면 저희들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전남도에서 어느 대학에 할 것인지 정해서 의견수렴해서 알려주시면 저희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앞두고 광주·전남지역에서 캠핑 중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인한 사고가 빈번히 발생, 캠핑족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 5년간 광주·전남에서 일어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는 총 43건으로 집계됐다. 난방철이 시작되는 10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장소별로는 주거시설이(59건)이 더 높지만 위험성은 텐트(16건)가 훨씬 크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 "5·18 역사적 가치 부정한 조사위 보고서 원통"
광주·전남지역 시민사회단체가 5·18민주화운동 진상규명조사위원회의 직권조사 결과 보고서를 두고 5·18의 역사적 가치를 근본적으로 부정했다고 비판했다. 오월정신지키기 범시도민 대책위원회는 입장문을 내 "왜곡으로 가득찬 5·18조사위의 보고서를 단호히 거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광주시향은 다음달 4일 오후 7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2024 통영국제음악제'에 초청받아 '광주시립교향악단 with 에마뉘엘 파위' 공연을 펼친다. 또 광주시향은 다음달 24일 오후 7시30분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383회 정기연주회 '교향악축제 프리뷰;바비야르(Babi Yar)'를 연다. 광주시향은 광주 공연 후 곧바로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펼쳐지는 2024교향악축제에 참여한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무잇슈] "사죄 없으면 광주 오지 마라"···장동혁 5·18 참배 시민 반발 ‘5초 묵념’ 끝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요약 및 포인트는?기사링크: https://www.mdilbo.com/detail/c3QycN/749611▶ 장동혁 대표, 취임 후 처음 5·18묘지 참배하려다 시민 항의에 막혔다네요.▶ 시민들은 "진심 없는 사죄는 정치쇼"라며 입구부터 강하게 제지했대요.▶ 결국 헌화·분향도 못하고 5초 묵념 후 묘역 둘러보지도 못하고 철수했어요.▶ 시민단체는 “내란 옹호 세력이 올 곳 아니다”라고 날 세운 반응을 보였네요.✅ 포인트: "광주 시민은 쇼보다 진심을 원한다"는 게 현장의 분위기였대요.강수아기자 rkdtndk711@mdilbo.com
- · [무잇슈] 광주 출신, 버스커버스커 '장범준' 장성에 뜬 이유는?
- · [무잇슈] “광주시장직 걸었다”…광주 2호선 도로개방 속도전, 시민 '불안'
- · [무잇슈] '트럼프 마음 움직였다'···전남 출신 투톱, 한미 협상 타결
- · [무잇슈] “조만간 광주에 뭔가 있다”…AI센터 불발 후, 새 판 깔리나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