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 60초] 이낙연 vs 민형배···광주 광산을 '최대 격전지'

입력 2024.03.18. 17:55 이경원 기자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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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과 민형배가 출마한 '광주 광산을'이 격전지로 떠올랐다.

▲ 이 대표는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로서 초선들과의 경쟁을 이끌며 지역에서의 지지를 모으고 있으며, 민형배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중진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 이낙연의 탈당과 관련된 비판과 민형배의 탈당에 대한 인식이 지역 유권자들의 반응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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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0 총선 전남 대진표 확정…동·서부권 분위기 '뚜렷'

더불어민주당 전남 경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동부권과 서부권의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동부권은 정치 신인들이 현역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지만, 서부권은 힘있는 현역들이 지역 발전을 이뤄주길 바라는 유권자들의 바람이 더 컸다.

▶ 2025년 의대 증원에 전남 의과대학 신설 추진

전남도가 2025학년도에 의대 정원을 늘리는 시기에 전남에도 의대를 신설이 포함되도록 추진한다.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중에 전남 의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탄력을 받은 전남도는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 의대 신설을 서두르고 있다.

▶ 전봇대에 반려견 목 매달아 도살한 이유는

광주에서 개를 잔혹하게 도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2일 오후 5시께 광산구 등임동 모 식당에서 70대 남성 B씨가 살아있는 개를 전봇대에 매달아 도살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된 것이다.

▶ 안산, 일본풍 선술집 SNS 저격 논란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선수인 안산이 'SNS 논란'에 휩싸였다. 안산 인스타그램에는 '국제선 출발(일본행)'이라는 글자가 일본식 한자로 쓰인 간판이 배경 사진으로,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는 문구가 들어갔다. 이를 두고 온라인 반응은 갈리고 있다.

▶ 전통회화 맥잇기 반세기…희수에 돌아본 화필인생

담백하고 소박한 정서의, 자신만의 화풍을 일궈온 목운 오견규가 50년 화업을 집적한 화집을 희수를 기념해 발간했다. 21~27일엔 이를 기념하는 기념전이 예술의거리 관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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