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RHfGUG/715398
▲ 4·10 총선을 앞두고 이낙연과 민형배가 출마한 '광주 광산을'이 격전지로 떠올랐다.
▲ 이 대표는 새로운미래 공동대표로서 초선들과의 경쟁을 이끌며 지역에서의 지지를 모으고 있으며, 민형배는 더불어민주당 의원으로서 중진 의원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 이낙연의 탈당과 관련된 비판과 민형배의 탈당에 대한 인식이 지역 유권자들의 반응이 분분하게 나뉘고 있다.

▶ 4·10 총선 전남 대진표 확정…동·서부권 분위기 '뚜렷'
더불어민주당 전남 경선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 가운데 동부권과 서부권의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동부권은 정치 신인들이 현역을 제치고 공천을 받았지만, 서부권은 힘있는 현역들이 지역 발전을 이뤄주길 바라는 유권자들의 바람이 더 컸다.
전남도가 2025학년도에 의대 정원을 늘리는 시기에 전남에도 의대를 신설이 포함되도록 추진한다. 지난 14일 전남도청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임기 중에 전남 의대 신설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한 것에 탄력을 받은 전남도는 순천대와 목포대의 통합 의대 신설을 서두르고 있다.
광주에서 개를 잔혹하게 도살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12일 오후 5시께 광산구 등임동 모 식당에서 70대 남성 B씨가 살아있는 개를 전봇대에 매달아 도살했다는 고발장이 접수된 것이다.
2020 도쿄올림픽 양궁 3관왕 선수인 안산이 'SNS 논란'에 휩싸였다. 안산 인스타그램에는 '국제선 출발(일본행)'이라는 글자가 일본식 한자로 쓰인 간판이 배경 사진으로, '한국에 매국노 왜 이렇게 많냐'는 문구가 들어갔다. 이를 두고 온라인 반응은 갈리고 있다.
담백하고 소박한 정서의, 자신만의 화풍을 일궈온 목운 오견규가 50년 화업을 집적한 화집을 희수를 기념해 발간했다. 21~27일엔 이를 기념하는 기념전이 예술의거리 관선재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경원기자 ahk7550@mdilbo.com
영상=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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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장기간 무안공항 폐쇄에···광주공항 국제선 가능성?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0kIA7d/738133▶ 무안국제공항의 장기 폐쇄로 인해 광주공항에서 임시로 국제선을 운영하자는 여론이 커지고 있으며, 광주시는 이를 국토부에 건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지역 여행업계와 시민들은 불편과 경제적 피해를 이유로 국제선 개설을 요구하지만, 전남도는 무안공항이 8월 말 재개될 가능성이 있어 광주공항 국제선 운영이 불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광주시는 전남도의 협조 없이는 독자적으로 추진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밝혔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기울어진 남구 상가주택… 정밀진단 ‘철거 필요’ 판정광주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 건물이 정밀안전진단에서 철거가 필요하다는 판정을 받았다. 남구는 방림동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인근에 위치한 3층 규모의 건물에 대한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한 결과, 사용금지 및 철거가 요구되는 ‘E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악성 미분양 대폭 증가···광주 87%·전남102%↑준공 후 미분양된 주택을 의미하는 ‘악성 미분양’이 광주·전남에서 각각 87%, 102%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말 기준 광주지역 내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415호로 조사됐다. 전남은 2천450호가 준공을 마치고도 분양되지 못했다.▶ 푸름, 그리고 치유의 힘푸른 빛의 상서로움이 우리에게 위로와 치유를 전하는 전시가 열리고 있다. 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 5일부터 열리고 있는 강운, 박선희 2인전 ‘푸른 숨’이 그 것이다. 이번 전시는 푸른 색감을 주로 쓰는 두 사람의 공통점에서 출발한다.▶ “눈 오면 단속 안 할 줄 알았나”...광주·전남서 음주운전 잇따라 적발최근 많은 눈이 내린 광주·전남지역에서 음주운전자들이 잇따라 경찰에 붙잡혔다. 6일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광주지역에서 총 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생소한 공연, 화면으로도 실감나게지역에서 접하기 힘든 유명 공연을 매주 1·3번째 수요일 ACC에서 영상으로도 만날 수 있다. 5일 ‘ACC 수요극장’에서는 국립창극단의 창극 ‘나무, 물고기, 달’이 상영됐으며 140여명의 관람객은 생소한 창극의 매력에 한껏 몰입했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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