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경선 물갈이 태풍' 넘은 광주·전남 현역들 얼마나 살아남을까?
더불어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현역의원 물갈이 태풍을 넘은 현역들이 본선에서 얼마나 살아남을지 주목된다. 또 그동안 이어져온 민주당 강세 속에서 무소속·제3지대 후보가 선전할지와 전남에서 46년만에 여성 지역구 의원이 탄생할지관심을 모으고 있다.
▶ '검사 출신' 양부남 83억 '최고 재력'···10명 중 4명은 '전과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후보 등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역 후보자 10명 중 4명 가량은 전과 전력이 있었으며 남성 후보자 63명 가운데 11명은 군복무를 마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 오토바이 늘어나는데...보험가입률은 절반 수준, 왜?
코로나 이후 배달 수요가 대폭 증가하면서 배달 근로자 수도 덩달아 늘어났지만, 보험가입률은 절반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집계돼 시급한 대책 마련이 요구된다.
세월호라는 배에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기억을 묻어야만 했던 그 주변인들의 상처는 현재 어떤 모습일까. 이들의 상처가 사적 아픔이 아니라는 것을 이야기하며 이들을 위로하고, 우리 사회에 다시 한번 안전에 대한 경고를 예술로 전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무등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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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에너지 수도 전남인데…울산이요? '운명의 유치전' 시작됐다 ◆AI가 설명하는 다섯 줄 요약기사링크: https://mdilbo.com/detail/MSkz2m/745043▶ 이재명 정부가 RE100 산업단지를 핵심 과제로 추진하자, 재생에너지 환경과 넓은 부지를 갖춘 전남 유치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전남은 전국 재생에너지 발전량의 절반을 차지하며, 신안 해상풍력·솔라시도 AI 클러스터 등 이미 기반이 잘 마련돼 있어 입지 경쟁력이 높다는 평가다.▶ 특히 인구소멸 위험이 큰 전남에 산단 유치는 청년 인구 유출을 막고 지역 활력을 되살릴 기회로도 주목받는다. ▶ 이재명 대통령은 규제 제로·전기료 인하 등 파격 혜택을 검토하라고 지시하며, 특별법 제정을 통해 법적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전남이 가장 유리한 지역"이라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손민아기자 minah8684@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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