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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을 열흘 남겨둔 31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은 각각 85곳, 150곳을 '우세' 지역으로 꼽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 '텃밭'이나 다름없는 광주·전남·전북에서 민주당은 의석 전석 사수가 가능할 것으로 자신했다.
지난 29일 오후 9시께 봉선동 도로에서 차량이 불길에 휩싸였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차량 운전석에서 의식을 잃은 운전자 A(51)씨를 구조했다. 경찰은 A씨에게 5분여간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며 의식을 되찾은 A씨는 지역 한 대학병원으로 후송됐다.
▶ 바람의 아들 이종범, 이정후 MLB 첫 안타에 '기립박수'
'바람의 아들' 이종범이 아들 이정후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데뷔 첫 홈런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정후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원정경기에 8회초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관중석에 있던 이종범은 이정후의 홈런이 나오는 순간, 기쁨을 표현하는 장면이 중계 카메라에 그대로 잡혔다.?
▶ 나주 영산강 유채꽃 '활짝'···봄 나들이 떠나볼까?
나주 영산강 동섬 일대에 유채꽃이 4월 첫째주에 만개해 장관을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 영산강 유채꽃밭은 길이 1.5㎞, 넓이 5만㎡(1만5000평)에 이르며 주차는 둔치 체육공원의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광주 송암동 주민들이 '김치 홍보대사'로 선정되어 활동한다. 광주시 김치타운과 송암동 자생 단체가 협약하여 '광주 김치 홍보 및 주민복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송암동 주민자치와 지역복지 자문, 업무 지원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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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잇슈] 광주 올해 첫 분양 시작···저조했던 작년과 다를까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올해 광주 첫 분양···지난해와 다를까광주지역 올해 첫 분양 단지인 '한양립스 에듀포레'가 3일부터 청약을 시작한다. 총 470세대 중 118세대가 일반 분양되며, 분양가는 광주 평균보다 낮은 평당 1,600만 원선으로 책정됐다. 하지만 청약시장 침체와 외곽 입지로 인해 완판 여부는 불투명하다는 전망이 나온다. 지난해 광주 청약 경쟁률이 저조했던 점도 우려 요인이다. 업계는 실수요층의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번 분양 성적이 향후 시장 흐름을 가늠할 지표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설 연휴 광주서 80대 모친 살해한 60대 구속광주 동부경찰서는 설 연휴 기간 80대 모친을 살해한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2일 밝혔다. 법원은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지난달 31일 A씨의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달 28일 밤 동구 학동의 아파트에서 함께 거주하던 모친 B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B씨 시신에서 폭행 흔적을 발견,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조만간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스크린에 담긴 우리 사회의 이면광주독립영화관에서 독립영화 ‘부모 바보’와 ‘정돌이’의 관객과의 대화(GV)가 열린다. ‘부모 바보’의 GV는 8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이종수 감독, 정보라 프로듀서, 윤혁진·안은수 배우가 참석한다. 이어 18일 오후 6시 30분에는 다큐멘터리 ‘정돌이’의 GV가 진행되며, 김대현 감독과 주인공 송귀철씨가 함께 한다. 영화 예매와 자세한 내용은 광주독립영화관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런치플레이션 가속···광주, 작년 외식가 평균 4.5%↑지난해 광주지역 외식 물가가 평균 4.5% 상승하며 런치플레이션이 가속화됐다.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8개 주요 외식 메뉴 중 칼국수가 10.9% 올라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으며, 비빔밥(6.0%), 삼겹살(5.8%), 김밥(5.6%) 등이 뒤를 이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광주 ‘음식 및 숙박’ 소비자물가지수는 지속 상승해 지난해 121.18을 기록했다. 외식업계는 인건비, 임대료, 식재료비 상승으로 인해 외식비 추가 인상이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문화 광주 광산 '최상' 서구·북구 '최하'2024년 교통문화지수 조사에서 광주 5개 자치구 중 광산구가 84.47점으로 A등급을 받아 가장 높았으며, 서구와 북구는 D등급으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동구는 B등급으로 상승했고, 남구는 B등급을 유지했다. 서구와 북구는 신호준수율, 보행자 안전 관련 지표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 김태진 서구의원은 교통문화 수준 개선을 위한 도로 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박준서기자 junseo0308@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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