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어린이날 연휴 어디서?' 피크닉 핫플 ACC 하늘마당

입력 2024.05.02. 17:33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Lia7dg/719347

▶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의 '하늘마당'이 어린이날 연휴에 임시 개방된다.

▶ 이 장소는 수천명의 방문객이 쉬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쓰레기 문제와 잔디 손상으로 인해 일시 폐쇄되었다가 개선 작업을 거쳐 다시 문을 열게 되었다.

▶ ACC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각적 안내물과 메시지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늘마당 외에도 다른 열린 공간들에서 문화와 휴식을 즐길 수 있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뇌물로 승진' 징역형 선고받은 현직 전남 경찰 5명 파면

인사 브로커에게 뇌물을 건네고 승진을 청탁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 받은 현직 경찰관 5명에게 ‘파면’ 징계가 내려졌다. 이들은 지난 2021년 승진 과정에서 당시 인사권자인 전남경찰청장에게 청탁 대가로 수 천 만원을 건넨 혐의로 기소됐다.

▶ 노태우 장남 노재헌, "부친 회고록 개정판 출간 때 수정할 것"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동아시아문화센터 원장이 2일 광주서 5·18민주화운동의 진압 당위성을 언급한 부친의 회고록 개정에 대해 “개정판을 출간할 때 광주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 '바람의 손자' 이정후, 광주 아동시설에 1천만원 기부

미국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외야수)가 4년 연속 대를 잇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광주 아동복지시설 신애원은 “이정후가 2024년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1천만원을 광주 신애원에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 "어린이날 시청 잔디광장에서 만나요"

광주시는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오전 10시 시청 앞 잔디광장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어린이들이 시청 잔디광장에서 각종 공연과 놀이 등을 맘껏 즐기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했다. 

▶ 평등·자주 외쳤던 목소리, 오늘에 닿다

한말 의병 최대 격전지였던 어등산 자락에 자리한 동곡뮤지엄이 5월9일부터 7월21일까지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한 전시 ‘모두가 평등한 세상을 위하여’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오늘날 촛불로까지 이어진 동학농민혁명 정신의 의미와 가치를 예술로 재해석한 자리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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