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건설사와 함께 성장' 더현대 광주, 경제기여 기대

입력 2024.05.13. 17:57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1loPIQ/720015

▶ 현대백화점이 광주에 '더현대 광주'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 수천억원 규모의 건축공사로,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며, 1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 광주시의 지역 경제는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지역 건설사들도 일자리 창출과 현지 자재 사용 등의 이점을 얻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 황색등에 주행하면 '신호위반'

교차로를 지나기 직전 신호가 황색등으로 바뀌었지만 차량을 멈추지 않고 주행하면 신호위반이라는 대법원의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3부는 지난달 12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인천지방법원으로 돌려보냈다.

▶ 조명 없는 맨발 산책로 우려

최근 광주·전남 시·군·구에서 맨발 산책로를 조성하고 있지만 일부 시설의 경우 조명시설이 미흡해 안전사고 우려가 나오고 있다. 관할 행정기관에서는 자연훼손과 야생동물 생존에 위협이 될 수 있어 야간 조명 설치가 어렵다며 난색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 "전남 숲에서 힐링하세요"···전남도, 4곳 추천

전남도가 녹음이 짙어지는 5월 피톤치드 가득한 숲 속 여행지로 4곳을 추천했다. 곡성 제월섬과 구례수목원, 완도수목원, 진도 사천리 무장애숲길 등이다. 

 GGM생산 캐스퍼, 광주서 가장 안샀다

㈜광주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생산하는 캐스퍼의 광주 판매가 전국에서 최하위권인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부터 지난달까지 캐스퍼의 국내 누적 판매대수는 총 11만7천985대이며, 이 중 광주지역에서 등록된 차량은 1.8%인 2천117대에 불과했다. 

 오월 광주, 공연과 만나다

5·18민주화운동 44주년을 맞은 광주와 전남에서는 1980년 5월의 아픔과 슬픔을 예술로 승화시킨 다채로운 공연을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ACC는 ‘오월문화주간’을 운영하며 놀이패 신명과 푸른연극마을, 극단 토박이 등 지역공연단체들은 44년 전 광주의 아픔이 고스란히 묻어있는 장소에서 다양한 오월극을 펼치며 관람객을 맞이한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연관뉴스
슬퍼요
0
후속기사 원해요
0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

댓글0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