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광주시청, 일 잘한다" 호평받은 정책은?

입력 2024.05.16. 17:54 박현 기자

'무잇슈' 란? : 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www.mdilbo.com/detail/0kIA7d/720253

▶ 광주시의 대각선 횡단보도 정책은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에게 이점을 제공하며, 교통 안전 및 보행 편의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이로써 보행자들은 한 번에 건널 수 있어 편리함을 느끼고, 교통사고도 감소하는 등 도시 전체적인 안전성이 향상된다. 

▶ 광주시의 이러한 노력은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으며, 보행 중심의 교통 문화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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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이 금 20돈 헐값에 팔았다” 전남 화순서 벌어진 일

미성년자인 자녀가 20돈 금괴를 중고장터에서 헐값에 판매했다는 한 부모의 사연이 전해지면서 온라인상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아들이 제대로 사고를 쳤네요’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 국회의장 경선 ‘명심’ 추미애 탈락 이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장 경선에서 대 이변이 연출 되면서 당이 술렁이고 있다. 5선인 우원식 의원이 대세론이 형성됐던 6선인 추미애 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 되풀이되는 5·18 왜곡…부실한 학교교육도 한 몫

최근 5·18민주화운동의 대표적 왜곡 사례인 북한군 침투설을 그대로 차용한 게임이 초등생 사이에서 급속히 번져나가는 등 학생들이 5·18 왜곡과 폄훼를 손쉽게 받아들이고 있는데 교육의 부재가 크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 ‘그 자체로 고유명사’ 광주민중미술, 베를린에 펼쳐진다

분단의 역사를 지닌 도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포용과 이해가 있는 도시인 독일 베를린에서 내달 이상호, 전정호 2인전이 펼쳐진다. 두 사람은 국가보안법 구속 미술인 1호 인사들로 이번 전시에서 광주만의 민중미술과 민주화 이후 통일, 평화를 희망하고 전인류에 닥친 환경문제까지 확장된 민중미술을 선보인다.

▶ 보성 교차로서 승용차와 승합차 추돌로 2명 숨져 

보성 한 교차로에서 신호위반 승용차와 교회 승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나 2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 운전자 A씨는 전날 오후 9시3분께 보성군 득량면의 한 교차로에서 B(58)씨가 모는 교회 승합차 뒷바퀴 부분을 들이받아 2명을 숨지게 하고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안태균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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