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잇슈' 란? :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
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
◆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
관련기사: http://mdilbo.com/detail/0kIA7d/720588
▶ 현대백화점이 광주에 건립할 '더현대 광주'의 설계작을 22일 공개한다.
▶ 세계적 건축가 헤르조그&드 뫼롱이 설계한 이 건축물은 광주의 옛 방직 공장터에 지어질 예정이다.
▶ '더현대 광주'는 친환경·최첨단 기술·예술·엔터테인먼트·로컬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쇼핑몰로 2028년 개점을 목표로 한다.
1970년대부터 현재 배경까지. ‘문화수도’ 광주에서 촬영한 영화·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광주가 ‘촬영 맛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달 14일 상공회의소 건물 1층에서 웹툰을 원작으로 한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파인’ 촬영이 진행됐다. 올해 첫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에서도 광주는 등장했다.
“광주는 제 마음에 안식처와 같은 고향입니다. 꿈과 희망이 가득한 광주 학생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고 싶어요.” 시교육청 1호 홍보대사가 된 차선우는 “광주의 많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할 수 있도록 제가 더 모범이 되고 노력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광주 남구가 광주 최초로 반려동물 장례 지원을 한다. 남구는 지난달 25일 남구청에서 전남 반려동물 장례식장 푸른솔과 반려동물 장례 문화 및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 광산구, 올해 군소음 피해 보상금 79억원 지급
광주 광산구가 올해 79억 규모의 군소음 피해 보상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광산구는 ‘2024년 제1차 광산구 군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고 광주 군공항·평동 군사격장 인근 지역에 살면서 소음피해를 본 주민 2만7천937명을 대상으로 보상금 약 79억원을 지급하기로 의결했다.
1980년 5월 광주의 아픔이 담긴 무대가 마련된다. 시립발레단이 24일과 25일 광주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브랜드 공연 창작 발레 ‘디바인(DIVINE)’을 선보인다. ‘디바인’은 스토리나 캐릭터를 드러내지 않은 채 환상적이고 숭고한 미장센을 통해 참혹했던 당시를 목격하게 하는 작품으로 50여명의 대규모 출연진으로 꾸려진다.
안태균 수습기자 gyun@mdilbo.com
- [무잇슈] 'MZ 시위문화' 확산···KIA타이거즈 부채도 집회 아이템으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EHdc4G/735690▶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광주 집회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아이돌 팬덤과 야구 팬들이 응원봉과 굿즈를 활용하며 참여하고, SNS를 통해 선결제 김밥과 커피를 나누는 등 새로운 연대와 참여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 집회 주최 측은 젊은 층의 참여와 창의적 방식이 시위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계엄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SNS 활성화와 성숙해진 민주주의 때문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배경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라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의 힘이라는 분석이다.▶ ‘노벨문학상 한강’ 전남도, 10일 도민 축하행사 연다전남도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에 맞춰 도민과 함께 축하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세계적 성과를 기념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의 감동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상식 날인 10일 오후 4시 전남도립도서관에서 도민 축하행사를 연다.▶ 지주의 딸을 사랑한 젊은 농부의 이야기인기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각색돼 광주를 찾아온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21일과 22일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두환 미화 합천 ‘일해공원’ 명칭 변경 국민청원 5만명 돌파5·18민주화운동 학살 주범인 전두환씨를 미화한 경남 합천군 ‘일해(日海)공원’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성사됐다.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린 관련 청원이 목표 청원 동의 수인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슐랭] 점심 뭐 먹지..? 광주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직장인 3대 난제 중 하나인 점심 메뉴 고르기, 무슐랭에서 3곳을 소개한다. 불고기, 닭갈비, 보리밥 정식 등 고를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들로만 추천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 [무잇슈] "자다가 무너지는거 아니야?" 광주 월산동 신축 인근 균열
- · [무잇슈] 런닝타임 '3시간' 서울의 봄2?··· 윤 대통령 비상계엄 '이모저모'
- · [무잇슈] 광주 최대 쪽방촌, 북구 '이 동네'···경제 여건도 열악
- · [무잇슈] '연말 데이트' 어디로?···'오싹한' 광주극장으로!
독자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광주・전남지역에서 일어나는 사건사고, 교통정보, 미담 등 소소한 이야기들까지 다양한 사연과 영상·사진 등을 제보받습니다.
메일 mdilbo@mdilbo.com전화 062-606-7700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무등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