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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현재 타율 0.262, WAR -0.41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 중이며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 지난 2년간 뛰어난 성적을 보였지만, 올해는 타격감이 떨어졌다.
▶ KIA는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크라테스의 회복이 중요하다. 감독 이범호는 소크라테스에 대한 신뢰를 보이며, 그의 부진 탈출을 기대하고 있다.
▶ “43년째 완도 다시마 사랑”, 농심 햇다시마 450톤 구매
농심이 너구리 출시부터 43년째 지켜온 완도 어민과의 동행을 올해도 이어간다. 농심은 오는 6월 초부터 완도군 금일도에서 열리는 다시마 경매에 참여해 너구리 생산에 사용할 햇다시마 약 450톤을 구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심과 완도의 인연은 1982년 너구리 출시부터 시작됐다.
맨발 걷기 열풍이 뜨거워지면서 지자체별로 맨발 산책로 추가 조성에 나섰지만 일부 산책로의 경우 조명시설이 미흡해 안전사고 우려가 나오고 있다. 산길이고 어두워 부상이 발생할 수 있고, 최악의 경우 우범지역이 될 수 있지만 조명 시설을 확대할 계획은 전무한 실정이다.
▶ 광주 아파트 야외주차장 도로 균열…지하철공사 원인?
광주도시철도 공사현장 주변 아파트 야외주차장에서 균열이 발생, 당국이 경위 파악에 나섰다. 지난 20일 오후 금호동 도시철도 2호선 2공구 현장 주변 한 아파트 야외주차장 도로에 균열이 갔다. 12m 폭 도로에 수㎝ 균열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 강기정 시장, 무안군민에 지역발전 담긴 ‘약속의 편지’ 배송
민간·군공항 무안이전을 추진하고 있는 광주시가 편지 발송과 함께 주민설득에 직접 나선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무안군 4만2천여 가구에 광주 민간·군공항 무안공항으로 통합이전 당위성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외부에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며 집과 작업실이 아닌 외부에서 작업하지 않는 리너스 반 데 벨데가 전남을 찾는다. 지난 3월 아트선재센터의 기획으로 서울에 이어 전남도립미술관에서 두 번째 전시를 갖는 것이다.
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 안태균 수습기자
- [무잇슈] 'MZ 시위문화' 확산···KIA타이거즈 부채도 집회 아이템으로? '무잇슈'란?: 무등일보가 정리하는 '오늘의 잇슈' 입니다.정치·경제·문화·사회 등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화제 된 주요 뉴스를 클리핑하여 제공합니다.◆AI가 설명하는 세줄요약관련기사: https://www.mdilbo.com/detail/EHdc4G/735690▶ 젊은 층을 중심으로 광주 집회 문화가 변화하고 있다.▶ 아이돌 팬덤과 야구 팬들이 응원봉과 굿즈를 활용하며 참여하고, SNS를 통해 선결제 김밥과 커피를 나누는 등 새로운 연대와 참여 방식이 나타나고 있다.▶ 집회 주최 측은 젊은 층의 참여와 창의적 방식이 시위 문화를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기사제목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으로 넘어갑니다.▶ 성숙한 민주주의 의식…계엄 실패할 수 밖에 없었다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비상계엄은 SNS 활성화와 성숙해진 민주주의 때문에 실패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 배경에는 ‘5·18민주화운동의 전국화’라 할 수 있는 지속적인 교육의 힘이라는 분석이다.▶ ‘노벨문학상 한강’ 전남도, 10일 도민 축하행사 연다전남도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시상식에 맞춰 도민과 함께 축하하는 특별 행사를 마련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세계적 성과를 기념하고, 노벨문학상 수상의 감동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시상식 날인 10일 오후 4시 전남도립도서관에서 도민 축하행사를 연다.▶ 지주의 딸을 사랑한 젊은 농부의 이야기인기 오페라인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으로 각색돼 광주를 찾아온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재단(ACC재단)은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21일과 22일 ACC 어린이문화원 어린이극장에서 선보인다고 밝혔다.▶ 전두환 미화 합천 ‘일해공원’ 명칭 변경 국민청원 5만명 돌파5·18민주화운동 학살 주범인 전두환씨를 미화한 경남 합천군 ‘일해(日海)공원’의 명칭 변경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이 성사됐다. 생명의 숲 되찾기 합천군민운동본부(이하 운동본부)는 국민동의청원 홈페이지에 올린 관련 청원이 목표 청원 동의 수인 5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무슐랭] 점심 뭐 먹지..? 광주 직장인 점심 맛집 추천!직장인 3대 난제 중 하나인 점심 메뉴 고르기, 무슐랭에서 3곳을 소개한다. 불고기, 닭갈비, 보리밥 정식 등 고를 수 있는 메뉴도 다양하고 맛있다고 소문이 자자한 곳들로만 추천한다.박현기자 pls2140@md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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